개그는 개그일뿐 실제 사람은 다양한 매력포인트가 있다. 남자가 100명이면 100명의 이상형이 있듯, 여자도 비슷하다. 그 매력포인트에는 기술, 전문지식, 사교성부터 다양한 영역이 있음. 어떤 경우는 두가지 재능이 합쳐지면서 더욱 시너지적인 매력도 만드는것이지, 찐은 이중 아무것도 가꾸지 못하면 되는 것이고.
페티쉬라는건 성관계 취향 카테고리인데 그것도 기본스펙이 전제되어야 하는거임
포르노 여배우들이 아무리 내 패티쉬에 맞는사람이 나온다 해도 정말 예쁜 금발백인이 나와 내 취향을 시각적으로 충족시켜주면 와 개쩐다 하지만
듣도보도 못한 왠 고릴라같이 생긴 흑인여자가 똑같은 연출과 컨셉으로 보여주면 그냥 바로 뒤로가기임
포르노는 이상적인 애들 보고 뺄라는게 목적이니까 그렇겠다만, 대다수 진짜 다운증후군 같은 면상아니면 바로 꼬무룩하거나 뷰지에 가뭄오거나 그러지는 않어. 진짜 원나잇해서 성욕만 보고 사귀는 동물이면 모를까, 실제 장기연애로 들어가면 생활습관이나 상대의 대한 존중, 심리적 안정감, 이사람이 가진 포텐셜을 많이 본다. 유붕이들은 너무 자기를 낮게 보지말자.
내 친구가 구라 안치고 아랍 베두인족처럼 생김. 누가봐도 존잘은 절대 아닌 놈인데. 그 새끼가 해군 출신인데 진해 쪽 게하에서 떡 좀 많이 쳐봤거든. 그런 애들 보면 일단 찐따력이 없고 헬스까진 안해도 스쿼트는 맨날조짐. 그리고 절대 친구랑 껴서 게하안감. 꼬추새끼들 끼리가면 꼴에 웃켜본다고 서로들 중딩때 병림픽 하거든 , 그런거 보면 요령인 것 같음. 이젠 중국어 배워서 교수 준비하는 중국 여친 사귀더라.. 꿀팁이라고 알려주는데 어학이 여친 사귀는데 최고랜다.
운동을 통한 신체관리도 있겠고 직업에 대한 성실성도 있겠고(동종업계면 꽤나 이성적 매력포인트임) 상대에 테마에 맞는 좋은 화술이나 별거 아니지만 음식먹을때도 평소 상대방에 대한 취향 분석에서 세심한 매력을 보여 줄 수도있지. 뭐 그것도 면상이 바퀴벌래 급이다 하면 힘들겠다만 실제 사고라도 나서 갈리거나 여드름 씹돼지 아니면 그럴리가... 유머는 사실 유머일 뿐 현실에서 만날놈들은 그냥 잘 만나드라.
사람의 성적 취향은 다양하다는건 ㅇㅈ
그런데 예비퐁퐁 즉 찐따들은 이성에게 성적취향을 충족시킬 매력이 하나도 없다는게 문제임
찐따들은 가꾼다고 그 한계를 벗어나기가 힘들다는게 문제임... 그래서 정말 불쌍하다는거야
마치 판타지 소설에 등장하는 '대대손손 너의 가문에 저주가 있으라' 하는 마왕의 저주에 빠진 것 같아보임
너가 말한 기술, 사교성, 전문지식, 유머감각 등등 이걸 갖춘 순간 그건 찐따가 아닌거임
퐁퐁이들은 전문지식은 갖추고는 있겠으나 이걸 매력적으로 어필할 화법과 사교성, 유머감각이 없기 때문에
이 지적인 모습을 좋아할만한 여자들한테도 어필을 못하는거고
그나마 전문지식을 가진 퐁퐁이는 미래는 어느정도 보장된 상위 10%의 찐따라는거임 적어도 경제적 문제는 해결된거지
정종철, 오정태도 뒤지게 못생겼지만 그걸 상쇄할 유머감각을 가지고 태어남 때문에 자연스레 인싸 성향이 형성되고,
유명한 개그맨이 되어 부와 명예까지 누리게 됨 그러니 사랑하는 배우자 만나 잘 살고 있는거임
여자는 그 남자의 배경과 라이프스타일과 결혼한다는 말이 있으니까.. 여기서 오지헌은 키까지 가져갔지
우리 회사 후배도 씹덕+사회성 부족+멸치+고졸+사시사철 아디다스 츄리닝이라는 펜타킬을 달성했으나
키는 185라서 연애경험이 있었음 집도 좀 사는편이고
문제는 키도, 능력도, 외모도, 유머감각도 ㅎㅌㅊ~ㅍㅌㅊ 사이에 줄타는 대부분 90% 평범한 서민 찐따들임
날때부터 그렇게 태어났으니 커가면서도 자기자신에 대한 불신과 자기비판, 자존심 결여로 더 악순환에 빠지게 됨
예전 부모세대만 해도 내가 가진 원툴이 평균이상만 되어도 짝을 찾는게 어렵지 않았으나, 현재 미디어와 교통이 발달하면서
전국 전세계 모든 알파남을 만날 수 있으니 평범의 기준이 올라가면서 그 전 평범남에 해당됬던 남자들은 전부 도태되는거임
즉 평범남(이젠 찐따로 강등)의 수요는 없는 세상이 되어버렸지
지금 결혼율 조진 이유는 이 넘을 수 없는 벽에 남자들이 체념하고 포기한 것도 매우 큼 '어차피 안되니까' 포기해버림거임
마치 취업난처럼 평균의 기준이 계속 올라가니까 포기하고 도태되는 사람들이 속출하는거지
그걸 반증하듯이 과거엔 상상도 하기 힘든 씹덕문화, 우마무스메니 원신이니 하는 것들이 TV와 공공장소에 대놓고 광고를
때리는 지경에 이르게 된거임 씹덕시장이 커졌다는건 그만큼 남성의 초식화(=찐따화)가 급격하게 이뤄진다는걸 의미함
당연히 그만큼 알파남의 공급도 줄면서 기존 알파남의 몸값이 무자비하게 뛰어버렸고 여자들은 '도대체 좋은 남자 다 어디갔어?' 발을 구르게 된거임
또 여자는 상향혼을 추구하는 하이퍼거미 본능 때문에 개,고양이 키우며 혼자 살지언정
알파남을 만나지 못할바에 자기보다 못한 찐따인셀~평범베타남을 만나지 않음
여자에게 욕망은 타협의 대상이 아니다
아무리 찐따 퐁퐁이들이 잘해줘도, 여자도 그 사실을 알아도 genuine desire 즉 진심으로 우러나는 남자를 향한 사랑은
끌어낼 수 없다는게 찐따들의 저주받은 운명임 어머니를 제외한 어떠한 여자에게서도 말이지
뭐 진짜 가끔 아무 매력 없는 친구도 있더라. 그런 애들은 자존감이 아주 박살나있더라. 음흉하고 스믈스믈 간보면서 대화하니 사람들이 더 피하는 것 같음. 이게 마음을 굳게먹고 좋은쪽은 발전시키는게 여자를 사귀든 안사귀든 중요한데, 요즘 도태남, 한남충 이런 말들이 스스로 자존감을 더 파괴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 고전 읽으면서 적적하게 시간도 보내고 좋은 영화보고 사람들 만나면 술한잔 하는 게 인생인데, 너무 패배의식에 쩌든 애들이 많더라, 너무 인생을 거창하게 생각해서 그런가.
나는 잘생긴건 아니지만 선하고 인상 좋다는 말은 많이 듣는 편인데, 취업준비와 알바 병행하며 살다가
정작 취업하고서는 일하기 바빠서 여자와의 접점이 거의 없었음 29년 평생에 연애라고 부르기 민망한 스쳐가는 인연이
딱 한번 잠시 있긴 있었지 난 그래서 내가 여전히 모쏠과 다를거 없다고 생각함
그런데 이런 남자가 어디 나 하나 뿐이겠냐? 심지어 이런 인연조차 없는 애들이 생각보다 존나많음
난 이 모든 원인이 결국 경제라고 생각하거든 아무리 페미가 어쩌고 저쩌고 지랄이여도 눈 맞으면 연애하고 결혼 다 함
그 경제적 조건을 갖추려 하다가 세월 다 보내서 이 사단이 나는거지
여자는 그 자체로 대접받는 성이지만 남자는 결과를 성취하는걸로 존재가치를 입증하는 성이기 때문에,
요즘처럼 취업률 좆박고 미래에 희망없는 시대에는 연애보다 생존에만 힘쓰다 결국 시기 놓치는 도태남들이 속출한다고 생각함
외모, 학벌, 실력 등 여러가질 갖춘 여유로운 알파남들은 지금이야말로 완전 개씹전성시대고...
지금시대에 있어 자유연애는 알파남들에게 현대판 초야권과 같아 그리고 이들이 또 우수한 여자와 결혼하고 출산함으로써
우수한 유전자가 또 되물림되고...
경제구조의 양극화가 일어났듯이, 연애와 결혼시장에서도 양극화가 일어나고 있는거임
그리고 이 양극화는 인싸, 더 넓게는 기득권들의 유전자 되물림으로 이어진다고 봄
그 전에는 '공부하면 마누라 얼굴이 바뀐다' '남자는 가정과 사랑하는 여자에게 모든걸 바쳐야 한다' 라는 말들이
당연한거로 여겨지고 남자들도 거기에 순응하며 자발적으로 물소와 시스템의 배터리를 자처해왔음
그런데 이 모든게 아랫계급을 갈아넣어 사회시스템을 유지해야 하기 위해 만들어진 일종의 체제선전 가스라이팅과
다를 바 없다라는걸 깨달아버린거야
좋게 말하면 매트릭스에서 빠져나온거고, 나쁘게 말하면 (기득권 입장에서) 사회시스템의 덤탱이를 맞고
희생당하며 그들의 피땀으로 국가를 지탱해야 할 노예들이 지나치게 똑똑해진거임
그냥 온라인게임하고 똑같아 아무리 헤비유저(기득권)가 과금으로 게임사(국가)를 먹여살린다 해도,
결국 그 게임을 오래 유지해서 돈을 버는 길은 라이트유저와 뉴비(흙수저~서민)를 지속적으로 케어해서
중과금 유저(중산층)로 끌어올려 이들을 헤비유저로 만들어 소비를 하게 만들어야 하거든
그래야 그 게임은 계속해서 새로운 공팟(일자리)이 생기며 활력을 띄게 되고,
새로운 뉴비들이 유입되며 게임의 경제가 돌아가게 되는거야
그런데 기득권만 신경 쓴, 아니 그마저도 못한 NC꼴을 봐바 1년 조금 넘은 시간에 시총이 3분의 1이 되어버렸지
난 결국 이 인싸 권하는 사회, 약자와 너드를 철저히 경멸하는 사회의 미래가 NC와 다를게 없다고 보여
세상을 선도하는건 인싸지만, 혁신하는건 찐따 너드들인데 이들을 자꾸 경멸하고 비웃으니 인재 풀이 자꾸만 줄어들잖아
사람들은 이 둘이 상호보완적이라는걸 생각하지 못해
경제는 이제 나락갈 일만 남았고, 축소사회로 진입하여 국가경쟁력은 떨어질 일만 남았는데
이 한사람 한사람 소수정예화도 아쉬운 마당에 오히려 거꾸로 가고 있으니
나는 그게 남성국민들이 너무 자존감이 떨어진것 같다고 느껴짐. 그냥 살면 되거든, 페미니스트 단체가 도태한남 이런소리해도 자기 양심이 똑바로 잡혀있고 하면 그런소리 들어도 화도 안나더라, 결혼을 못해도 부자가 못되도 패배 의식 같은 것은 없단 말 이지. 나는 노가다 하면서 그림이나 그리는 어찌보면 사회적 평가에서 말하는 천한인생인데, 그렇게 부끄러워 한 적은 없거든. 통수를 쳐서 돈번 것도 아니고 내가 이렇게 토공 현장가서 바닥 올라가면 건물지어지는 보람도 있고, 기부도 간간히하고 좋은 인생이라 자부하거든. 사람들이 너무 외부에서 결혼시장에서 실패하면 찐따 돈없으면 찐따 이런말에 흔들리는 것 같음, 자기양심에 잘 살았다고 자부하면 자조론이 나올까? 아니라고봄
ㅋㅋ 나도 환쟁이인데 비슷하네 난 이 사회가 더 고꾸라질 일만 남았고, 그만큼 남자들의 연애율과 결혼율은 더 나락갈거라 예상하고 있어서, 결국 도태된 남자들에 의해 성인야짤 핀업걸 시장이 지금보다 더 크면 커졌지 줄어들진 않겠다라고 생각해서 그 쪽을 파볼까 생각중이야
남성들의 자존감이 떨어진 이유는 PC와 여성계가 장악한 사회와 매스미디어가
남자와 아버지, 즉 건강한 남성성을 조롱하고 비웃으니까 그래
이건 모든 선진국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사회현상임
내가 ㄹㅇ 선비처럼 뚝심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일반 민초들은 이 미디어에 이리저리 휩쓸릴 수 밖에 없음
하지만 난 이 현상도 그리 오래가진 못할거라고 봐
축소사회로 진입해서 경제가 나락가게 되면 각자도생의 사회에서는 그나마 털끝만큼 남아있던
인간미와 감성마저 없어지게 되거든
애당초 이 사상들은 나라가 먹고 살만할 때 없는 사회문제도 들쑤시며 그 분노를 먹고사는 사상들이라,
사람들이 그 분노마저 내 앞길 내 가족만 신경쓰게 만들 정도로 한국의 소짱깨화, 남미식 양극화를
얻어맞게 되면 싹 다 사라질 현상들이야
문제는 그 때가 오면 나를 포함한 우리 유붕이들 길거리에 나앉을 걱정 해야겠지
고전보면 공자도 양극단 의견을 경계하신 것만 봐도 매스미디어는 거르는게 맞는거 같음, 그럴 시간에 챈질하면서 유머보거나. 유튜브에서 과학, 고전인문 영상이나 보거나 , 게임하는게 더 건전함. 나팔수들이 서로 싸우게하고 자존감만 깍아내는것 보면 요즘 세상은 뭔가 단단히 잘못 돌아가고있다. 그냥 스스로의 이성과 양심을 믿고 사는 수밖에 없어.
'진짜'들이 그렇게 된게 괜히 그런게 아님. 예전에 인터넷 커뮤니티에 누가 그랬잖아. 못 생긴 애들한테 너도 노력하면 연애 할 수 있다고 어줍잖게 충고질하다가 '진짜'의 사진을 보고 도무지 사이즈가 안 나와서 바로 빤스런했다고. 노력도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한테나 먹히지 가진 것 없는 '진짜'들은 정말 상상을 초월한다..
개인적인 지론이지만 연애는 과정이라 생각해. 성공하면 좋은거고 안해도 그냥 그런거지, 인간 자체가 훌륭 해지는 것이 삶의 목표라고 본다. 죽어서 좋은 사람으로 기억남는 인생이란 여행인 것이지. 못생기면 어떤가. 얼굴 안보고 하는 일도 많잖아? 유튜버편집자, 코딩을 배워서 기깔나게 개발을 해도 되는것이고, 일러레 같은 경우는 그림만 좋으면 면접도 안보니까. 문제는 개 찐따들은 좋은 인간 되려는 노력이 없다는거야. 과정에서 좌절해버린다니까. 여자 못사귀니까 좆망인생, 부자 아니니까 좆망인생 이렇게 스스로 정리 해버리는게 안타까운거지.
지능만 따져봐도 존나 똑똑한 새끼도 있는반면에 선천적으로 장애인 수준의 저능아들도 있기마련이니까
외모 또한 그런 케이스가 있음
장애를 갖고 태어난게 뭐 어찌 할 방법이 없듯이 그거도 어찌할 방법이 없다.
그나마 얼굴 못생긴건 양악수술을 포함한 대수술을 받으면 사람새끼가 될 가능성이라도 있지
지독하게 못생긴 사람은 대체로 어딘가에 기능적 장애가 있는 경우가 많아.
현실은 진짜 못생긴 사람은 존잘만큼은 아녀도 상당히 드뭄.
존잘 1프로
훈남 15프로
못생김 15프로
존못 5프로
나머지 평범
원래는 대다수가 평범인데 문제는 평범남이 평범녀를 만나기가 쉽지않음.
이유는 간단한데 여자 평범녀는 50프로부터라 그럼.
화장과 성형. 그리고 외모에 대한 투자. 못생겨도 최소한 무섭거나 혐오스럽게 못생긴 정도는 여자한테 별로 없음. 그래프가 중간에 밀집된 뽈록한 타입인거지.
남자는 낮고 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고. 이는 실제 설문조사에서도 쉽게 확인 가능.
미디어의 발달로 카더라가 아닌 아주 객관화된 정보를 얻을수 있게 되었다는것도 큼.
남과의 비교가 일상인 지금은 남녀 모두 손해보는 장사를 회피하려 하기에 현실은 그냥 놔버리는 경우가 많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