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에서 사용하는 언어를 각각 한국어/이중언어(한국어+부모언어)/부모언어(한국어 이외의, 부모 모국어)로 분류하여 조사를 한 게 있음. 의외로 통념과 달리 이중언어 사용에 의한 초등학생의 국어능력 발달지연은 없었고, 중학생의 경우, 오히려 한국어만 사용하는 집단에 비해 국어과목의 모든 하위영역에서 평균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함.
이거 읽으면 나옴. 다문화가정의 사용언어가 자녀의 언어능력 발달에 미치는 영향, (박혜랑, 김현철, 2016, 교육학 연구)
부모님이 미래는 영어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그냥 대가리에 집어넣으면 효용성 적다고 전 세계 돌아다니면서 여러 나라 사람 만나면서 영어가 진짜 개꿀인거 알고 공부 따로 안하고 ps3로 외국인이랑 게임 존나 조지면서 원어민사이에 낑기면 목소리로 아시인 인거 구분 못 했거든
영국 영어 섞이고 호주 영어 섞인 상태에서 사뮤엘 잭슨 보고 내 억양 완전히 저 세상 가버림 좆됨
아무리 발음 좆되도 슬로바키아나 동유럽 수준 아니면 괜찮은게
씨발 미친년 하나가 "i like to visit my dad" 발음 개 좆같이 해서 디코에 있던 애들 싹다 "i like to fist my dad" 로 듣고 청문회 열린적있음
씨발 비지트 피스트 헷갈리게 말하는거 아니면 된거다 ㄹㅇ
외국어는 어릴때 교육하는게 효과가 제일 좋긴 함. 근데 부모가 서로 모국어가 다르고 어릴때부터 양 부모가 착실하게 잘 지도해주면서 자라면 양측의 국어 모두 원어민수준으로 구사하도록 자라는데 이렇게 국어는 제쳐두고 영어만 주구장창 박아넣으면 한글로는 글쓸줄 모르는 영어 잘하는 한국인이 탄생하는거
놀랄거 없다. 초등 영어학원은 애들을 위한게 아니라 영어 씨부리는 우리 아이 보고 좋아하는 부모를 위한 학원이 거의 대부분임.
저거 외우라고 시키지만 그때만 외우고 잊어먹거나 아예 못외우는 애들이 대부분이고 그래도 진도는 나간다 ㅋㅋㅋ
나중에 지 새끼 영어실력이 제자리라는 사실을 알게 되더라도 지 새끼 탓을 하지 학원 탓을 하진 않음. 왜냐하면 부모가 보기에도 난이도가 높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