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7일간 도피행각을 벌인 희대의 탈옥범 신창원의 행적중 애견을 데리고 출몰했다는 제보가 들어와 경찰에 의해 강아지가 최초로 지명수배 대상이 된 사건
이미 여러번 신창원을 놓치고 심지어 총기까지 탈취당해 국민적 욕을 먹던 것이 당시 경찰이라 검거의 단서가 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조사하던 시절이라 그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