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말이 안되는데
1 하루 그것도 몇십분 정도 와서 연기 해주는데 적게 100~500? 3~4명 간다 했으니 최대 글쓴이 포함 5인 잡고 최저 100 잡아도 시급 20만원짜리고 한두명 가고 몇백받으면 시급 몇백만원이란건데 무슨 기술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그냥 가서 연기좀 해주는게 저정도 돈을 받을수 있는 일인가?
2 저렇게 모르는 사람 구해서까지 쇼를 해야만 믿을 정도의 여친이 있을까? 그리고 저걸보고 그냥 떨어져나갈 정도면 굳이 쇼안하고 말로 빚이 엄청많다 해도 떨어져 나가지 않을까?
3 나간 인원수대로 N빵이라고 하는데 한명 많아도 두명만가도 충분할텐데 아는동생 3~4명이나 불러서 같이 가야 할정도로 인원수가 중요한가? 한명늘어나는순간 자기 수입 몇십만원이 빠지는건데?
4 의뢰인 입장에서 여자면 몰라도 남자가 여자랑 헤어지는데 수백만원 돈을 들이면서 저런 쇼를 할사람이 얼마나 있을것이며 그걸 업으로 삼을 사람이 생길정도의 수요가 유지가 될까?
돈 문제는 공장이나 회사처럼 매일매일 고정적으로 건수가 따라오지 않는 일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최저 생활비를 위해 지 맘대로 부르는거고 안할놈은 안하면 됨. 3번은 일을 확실히 처리하기 위해서 혼자 가면 의심살 확률이 높고 실수했을 때 옆에서 커버도 못쳐줌. 대부업체에서 돈 걷으러 다니는 사람들도 보면 기본 3~4명이서 다닌다는데 둘도 위험하지 싶음. 저러다 들키면 여자쪽에서 뭔 짓을 할지 모름. 딱봐도 사업자 등록도 안하고 불법으로 하는걸텐데 여자가 사진찍고 인터넷에 올리고 허위신고 들어가면 대가리 깨질테니 상대에게 압박감을 최대한 주기 위해 최소 서넛은 안전빵으로 필요하지 싶음.
나머지는 다 니말이 팩트임. 내 생각에도 수요가 거의 없어서 달에 몇명 해준걸론 생활비 턱없이 모자르니 돈 저렇게 막 부르는거 같음.
그러니 7월에 10건 받은게 굉장히 많은 편이었는지 강조하면서 글에다 적어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