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노스의 핑거스냅으로 공식적으로 5년동안 ㅈㄴ평화롭고 조용했던 MCU속 지구


를 기어이 원상복구시킨 어벤져스



그렇다면 핑거스냅이 성공한 지구는 어땠을까?

MCU순으로 알아보자(스포 있긴한데 지금까지 안본거면 어짜피 안볼거였던거잖아? 그냥 보셈)











1.피터 파커와 스파이더맨의 비극이 반복되지 않는다

메이숙모와 피터파커는 핑거스냅으로 사라졌고 피터 파커의 비극이 반복되지 않는다.

메이숙모, 피터의 친구들, 피터 본인이 사망함으로 스파이더맨의 정체가 공개되지 않는다. 쉴드에서 굳이 공개를 한다면 모를까

이에 따라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는 살인자라는 오명을 쓰지도, 정체가 공개되고 이를 되돌리려 멀티버스의 존재들을 불러들이는 일도 일어나지 않으며, 

그저 타노스와 맞서싸운 영웅들중 하나로 남았을것이다.



2.폭주하여 마녀가 되어버린 스탈렛 위치가 존재하지 않는다

스칼렛 위치가 미쳐버리는 일도, 다크 홀드를 손에 넣는 일도, 닥터 스트레인지를 쫓아다니며 여러 멀티버스에 인커젼을 불러일으켜 멸망시키는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저 타노스와 맞서싸운 영웅들중 하나로 남았을것이다.



3.지구안에 잠들어있던 셀레스티얼 티아무트의 부화를 막는다/지연시킨다. 이에 따라 지구멸망을 막는다/지연시킨다.

지구의 인구가 절반으로 줄어들어 티아무트가 부화하지못한다.(적어도 인구가 회복될때까지는)

이터널스들은 분쟁없이 좀 더 살았을것이고 동석이형이 죽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4.아메리카 차베즈가 도망다니며 살지 않는다, 닥터 스트레인지가 인커젼을 불러일으키지 않는다.

아메리카 차베즈가 완다한테 쫓겨 도망다니게되는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그저 애미 2명 잃은 고아년으로 이쪽저쪽 세계를 옮겨아니며 잘 살았을것이다. 만약 인커젼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엄마들을 찾았을수도

또한 이미 죽은 닥터 스트레인지가 여러 멀티버스를 돌아다니며 인커젼을 일으켜 멸망시키는 일 또한 발생하지 않는다.

디펜더 스트레인지의 경우 아메리카 차베즈를 만나지 않았으니 죽지않고 그쪽 세계에서 잘 살았을것이며,

시니스터 스트레인지 또한 다른 멀티버스의 닥터 스트레인지들을 죽이며 행복하게 살았을것이다.



5.뉴 아스가르드의 비극이 생기지 않는다.

어쩌면 고르가 블립되어 신 도살자가 생기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수있다.(공개되지않아서 모름)

만악 그랬다면 수많은 신들이 목숨을 잃지 않았을것이고 그 신들을 숭배하던 이들도 고통받지 않았을것이다.

만약 고르가 블립되지 않았더라도 토르의 스톰 브레이커를 노리고 뉴 아스가르드로 쳐들어와 아스가르드인들이 죽고 아이들이 납치당하는 일은 생기지 않았을것이다.

발키리가 이끄는 뉴 아스가르드에서 코르그, 미에크등과 아스가르드인들은 평화롭게 살았을것이다.

암으로 고통받던 제인 포스터는 블립되어 암으로 고통받지도 마이티 토르가 되는일도 없었을것이다.



6.PC싸개 할당제 히어로들 대거 멸망

아이언맨이 죽지 않았으니 리리 윌리엄스가 아이언하트가되어 아이언먄의 뒤를 잇겠다고 깽판치는일은 일어나지 않았을것이다.

오히려 할리 키너가 토니의 비호 아래 2대 아이언맨이 되었을 확률이 높다.

크리스 에반스가 과거로 돌아가지 못했을테니 존 워커가 2대 캡틴이 되는일과 팔콘이 3대 캡틴이 되는일은 일어나지 않았을것이다.

제니퍼 윌터스는 블립되어 쉬헐크가되지 못했을것이고, 옐레나 또한 블립되어 블랙위도우의 뒤를잇지 못했을것이다.

제인 포스터도 위에서 얘기한대로 블립되어 마이티 토르가 되지 못했을것이다.


흑인이건

페미년이건

주인공이건 상관 않고 동등하게 패버리던 진정한 PC주의자




그저...

빛빛빛...



그립읍니다...이시대의 진정한 히어로 타노스님...










타노스가 옳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