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 들어서 현대자동차는 값싼싸구려차라는 이미지를 없애기위해서 2006년부터 프리미엄 브랜드를 런칭할 계획이였음.

이르면 2009년에 제네시스브랜드를 발표할 예정이였지만 2009년 세계금융위기악재와 시기상조라는 의견으로

브랜드런칭을 연기하고 현대브랜드로 차량을 양산하기로 결정.

그때 개발한 차량이 원시 제네시스라 할수있는

현대 제네시스 BH이였음.

위장막차량이 공도를 주행하고있을만큼 양산이 코앞이던 그때 갑자기 디자인을 교체하여 출시함. 이유는

너무 못생긴 디자인이였기때문. 당시 회장이였던 정몽구 는 이 디자인을보자마자 충격에빠져 다시 디자인하라고 얘기했다고함.

그리고 이 디자인을 고쳐서 탄생한게

2008년 

제네실수라는 별명이 붙은 제네시스 BH였고, 날개달린방패 엠블럼도 이때 나왔음.

비록 프리미엄 브랜드는 아니였지만 가성비있는 가격대에  승차감과 정숙성이 좋아 국내는 물론 북미에서도 우흥했던 차였음.

현대는 자신감이 붙어 2013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현대 제네시스 DH를 양산함. 엠블럼 디자인도 다듬었고,

외관 디자인도 아우디디자이너와 벤틀리디자이너를 스카웃하여 만들어 일진보한 수준으로 성장함. 안정성 또한 에어백 미전개 논란 외에 북미 세이프티 테스트에서 모든점수 G가나와 안정성이 1등이였음. 

문제는 현대자동차가 내연기관기술력이 부족한데 차량이 매우 무겁게 설계되어 조향성이 매우 안좋았고 반응이 느렸음. 엔진미션도 독일 일본에비해 기술력이 매우 부족했기에 안그래도 무거운 차체에 연비 또한 박살이나 여러모로 현대기술력의 한계를 보여준 차량이였음.

그리고 2016년 , 정몽구 회장의 뒤를 이은 정의선은

10년동안 연기 되었던 제네시스 브랜드의 출범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였고

기존 현대브랜드소속차량이였던 제네시스 DH를 약간의 디자인을 손본후 제네시스 G80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제네시스브랜드에 편입시켰음. 

이때  현대자동차의 기함이였던 에쿠스도 단종시킨뒤

오랫동안 기함역할을 해왔던 에쿠스를 예우하기위해

에쿠스의 약자인 EQ를 가져와 

제네시스 EQ900을 출시하여 현대 에쿠스의 계보를 이어감. 이 차량은 이후 제네시스 G90으로 명칭을 통합하여

지금까지 에쿠스의 명맥을 이어나가고있고,

제네시스는 여러 라인업을 폭넓게 확장해나가는중임.

다시돌아와 현대 제네시스BH때부터 이어져온

 제네시스 G80은 2020년 또 한번 디자인을 바꾸는데 

그 차량은 훗날

제네시스좌와 함께 침수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