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 리니지에 있었던 존나 유명한 일화인데 경험치 이벤트 던전이 나왔었음. 리니지는 레벨 = 스펙이라 걍 닥치고 돌아야 하는데 얻는 경험치 비례해서 유료 재화를 태워야 함. 근데 단순 계산으로 한 달 재화 소모량이 2천만원이던가 ㅋㅋㅋ 개빡쳐서 접으려는데 계정 팔릴 때 까지 그 던전 안 뛰면 계정 팔지도 못했다더라 ㅋㅋ
nc가 주기적으로 영구컬렉션을 추가함. 기간한정판매라서 판매기간 끝나면 영원히 얻을 수 없는데 올라가는 스탯은 영구지속임.
무과금 유저가 아니고서야 좀 질렀다 하는 계정들은 무조건 그걸 사야 상대경쟁에서 뒤쳐지지 않기 때문에 그걸 내는 대로 사야 됨.
접으려고 계정 현거래로 내놓은 사람들도 그 정도고 게임 계속 하는 사람들은 스탯이 일정 기간만 적용되는 기간컬렉션, 추가 경험치/드랍률 버프, 그 외에도 잡다한 것들이 있음.
여기서 핵심은 아인하사드의 축복이라고 부르는 추가 경험치/드랍률 버프인데 이게 일정시간지속 개념이 아니라 수치로 되어있어서 몹을 잡으면 깎이는 식임. 몹을 빨리 잡을수록 수치 깎이는 게 빨라져서 고스펙일수록 버프 수치를 많이 깎아먹고 제 때 충전하지 않으면 경험치도 덜 들어오고 아이템도 귀속 아이템밖에 안 떨어지게 됨. 버프 충전하는 건 당연히 현금이고. 게임사 최초의 소득비례형, 스펙비례형 bm이라던가
아직도 리니지를 접지 못하고 계속 과금하는 사람이
계정값이 떨어질까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보이는데
이제 리니지는 작업장이 아니고서야 돈이 될 수 없는 게임이기에
계정값을 유지하려고 현질한다는건 말이 안된다 들어간 돈만큼 계정 가치가 유지가 안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유튜버 김실장이 언급한 바 있다
저 돈이 드는 이유 주마다 패키지 형태로 나오는데 그게 다지르면 150이상임 근데 그게 달에 4번나옴 또 그 내용물 중에 패키지를 사야 올라가는 스탯이있는데 안사는 순간 스탯이 사라짐 즉 다른놈들은 그거 사면서 계속 스탯 유지인데 안사는순간 약해짐 그 유지비가 450이라는거 거기에 새로운 변신이나 장비 나오면 수천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