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천벌 내리는거 뒤돌아봤다고 '소금기둥' 해버리는 야훼섬기기 vs 예쁘면 왕비, 남자, 요정, 가족 가리지 않고 다 따먹는 난봉꾼 찌질이 섬기기

크레이토스가 옳았다

정확히는 죽는지도 사는지도 모를테지. 그는 지옥의 경비견이니까.

현대 사회에서 신을 찬양하고 두려워하면 찌질이새끼 취급하고 신을 욕하고 찌질하게 그리면 자유의지를 가진 멋진 시민이 되는거니까

근데 헤라가 진짜 뒤지게 괴롭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헤라클레스가 신 되고나서 헤라 안 죽인게 대단함

로마 제국이 기독교를 공인한 이후부터, 가 아닐까 싶다.

기원후 예수 등장 이후로 유럽쪽 종교 신화는 거진 뒤졌다고 보면 됨

로마에서 국가종교로 정한 후 유럽권 및 중동권에서는 다 죽었다고 됨
살아남았어도 악마같은 걸로 격하당해서

대체로 기원후 4세기 무렵부터 로마제국이 그리스도교를 국교로 삼고 다른 종교를 박해하면서 점차 말라버림. 그나마 국교 이전에 나름 메이저 종교라서 아직도 살아남은거지 그 당시에 박해로 씨가 말라버린 종교가 많음

로마제국이 기독교를 받아들이면서 시작됨.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내린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 칙령인 밀라노칙령 쯤

큰곰자리랑 작은곰자리 이야기보면 그닥?

ㅇㅇ 영광스럽지 독립유공자 같은거임 ㅇㅇㅋㅋ

같은 노비라도 부잣집 노비를 하라는 교훈

헤라클레스 정도면 메두사 대처법은 숙지하고 있겠지. 눈가리개 하고 대가리 수박처럼 깨버렸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