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고도 불편한 놈들은 많다
문제는 영화감독은 자기가 욕을 먹던 말던 그건 사후의 평가이고, 자기 신념을 가지고 자기일을 계속한 결과물이고
개콘은 그놈의 시청자 게시판에 휘둘리다가 결국 이도저도 아니게 된거임
문제는 영화감독들도 예전처럼 뚝심있게 밀기 보다는 PC 슬쩍 처넣으면서 본업인 영화 만들기보다 대외적인 시선에 신경 쓰기 시작 했다는 거지

영화는 지들 돈으로 만들고 개콘은 티비수신료로 만든다고 생각하고 내꺼니까 빼애액 했나보지 뭐

그래도 범죄도시는 비슷한 시기에 나온 청년 경찰에 비하면 조선족 비하로 어그로 덜 끌렸더라. 조폭들에게 시달리는 선량한 조선족 시민들도 나와서 그런가

별 걸로 다 불만가지는게 사람이지 나도 그럼

근데 현장얘기 들어보면 영화감독이랑 방송사PD랑 주어지는 권력차이가 심해서

실제로 청년경찰에서 조선족 비하라며 조선족들이 시위, 여성은 피해자, 창녀로만 나왔다며 "불편"해하는 사람들 있었고
이번 범죄도시2도 여자는 안나오고 남자만 나온다며 불편해하는 "여성 칼럼니스트"가 있었다

써니도 여성상품화임. 돈만주면 입다무는 주인공.

불편한게 병신이지 ㅋㅋㅋㅋㅋ

위쳐에서도 연극할때 공연이랑 희극 선택할수있는데 

희극 고르면 어떤 불편한새끼가 "저건 위쳐 미화하는거잖아"하고 폭동일으킬려는거

연극보던 애들이 "저건 희극이잖아 병신아" 하고  그새끼한테 ㅈㄴ뭐라하더라 ㅋㅋㅋ

성적 대상화는 존1나 웃긴게 아동만 아니면 된다봄 애초에 남자 여자가 서로를 성적 대상으로 봤기에 서로 번식해서 지금까지 후손을 남긴거 아니냐? 서로 성적 대상화 안했으면 그냥 죄다 솔로로살다 뒤졋겟지 ㅋㅋㅋ

모두까는 장르면 비하가 아니라 평등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