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단이가 형 이야?

그거 말고 진짜 친형놈

유희왕?

유희왕 하면 재밌긴하겠다

572 따위보다 훨씬 보기 좋음 ㄹㅇ

한국인이라서 비정상회담은 못나가
외국인들 입장을 듣는 프로인데 쟤는 뇌도 한국사람이야

평민 출신 vs 왕족 출신인데 당연히 매너의 차이가 하늘과 땅 차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

572는 인종 차별이 아니라 한녀 따먹기 쉽다고 한 거 때매 린치 당한거 아니었음?

글이 잘못된 거임. 조나단 저 친구는 상대방이 한 말을 인종차별이랑 엮어서 상대방을 당황스럽게 만드는 그 상황을 유도해서 유쾌하다는 반응이 생긴거지 인종차별 당한 걸 웃어 넘겨서 그런 반응이 생긴 건 아님.

그것도 그러네 ㅋㅋ 웃어 넘기는 선택지밖에 없긴 함.

오치리는 내로남불때문에 그러는거임. 인종차별이라는게 본인이 불쾌하다고하면 할말이 없는데,본인은 타인의 인종차별에대해서 불쾌하게 생각하면서 동양인 눈찢는포즈한다는게

나도 그때 핫해서 잠깐 댓글 등등 올라오는 거 봤었는데 인종차별 당해서 기분 나쁘면 표출할 수 있음ㅇㅇ
근데 572의 경우는 복합적인 사정이 있어서 불탔다고 생각함
572가 했었던 과거 행동들은 개그 소재로서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분위기 였는데, 572가 해당이 되는 흑인이라는 부분이 소재가 되었을 때 본인이 불편을 표출한 방식이 1차적으로 논란의 여지가 있었고(일반인, 그것도 학생이라는 신분은 통상적으로 성인에다가 연예인이라 언론매체에 직접 접촉이 가능한 572에 비해 약자로 인식되었으므로), 2차적으로 본인이 해왔던 행동들을 황인 사회는 유머 소재로서 용인해줬는데, 흑인이 유머 소재가 되니까 불편하다고 하니 여태 572의 인종차별적 행동(눈찢기 같은 거)들이 불편했던 사람들이 '나도 지금 너처럼 불편했었는데?' 하면서 소리를 내다보니 일대 다수가 되어서 이부분은 거꾸로 572가 사회에서 비주류 약자가 되어버림.
결국 사회적으로 민감한 소재를 어디까지 유머 소재로 인정할 것인가? 의 선이 중요한 문제인데, 그동안 암묵적으로 유머 소재로 인정하고 불편함을 참아왔던 부분들이 개인의 감정을 보다 가치있게 대우해주기 시작하면서 하나둘씩 터져나오는 과도기에서 일어나는 흔한 일이었다고 봄.

누구긴 유명한 사람이지

누구긴 유명한 사람이지

인간극장 나와서 유명해진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