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건 아니지. 진정한 알파메일은 자기랑 급맞는애랑 결혼하고 나머지는 스쳐가는 섹파정도고

설거지채널로

왜냐하면 설거지론 자체는 예전부터 존재해오던거라 틀릴 일이 없거든ㅋㅋㅋ

우리남편 사랑하는뎅~ 이런 애들이 여초카페에서 놀 이유가 없잖아?

그런 여자들은 여초안함

남편하고 잘 지내는 애들이 여초사이트를 왜 들어감 ㅋㅋㅋㅋ 해봐야 82쿡이나 지역맘카페나 좀 활동하지

그런 사람은 맘카페에서 애한테 도움되는 거 찾고있지

여초사이트를 뭔 소수병신들만 이용하는 줄 아는데 생각보다 매우 많이 이용함

나도 설거지론이 찻잔 속 태풍으로 끝날 줄 알았는데
블라 드가보면 '나 이정도 조건에 결혼하는데 여친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이거 설거지임?' 이라고 물어보는 글들 상당히 많더라
사실 그 전에도 설거지론의 개념은 다 있었지만, 이걸 정립해서 한 단어로 압축시킨게 엄청나다고 봄 
좌파새끼들이 워딩에 집착하는 이유를 알겠더라

애초에 일부경우 가지고 이야기 하는거니 설거지론은 사실이지만 또 설거지가 대부분의 경우에 해당하는 줄 아는 정신병자도 있음

설거지론에 반박하면서 잘사는 애들은 인터넷 커뮤를 안함 ㅋㅋ
인터넷서 싸우는 병신들이
뭔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함
위에 말하는대로 괜히 퐁퐁론만 올라서
결혼하는 애는 병신이라는 이미지만 생기더라
퐁퐁인 집도 몇개 있겠지
근데 그런집이 진짜 병신같으니 인기글 가고 인터넷 올리는거지
잘사는 집은 인터넷에 올릴게 뭐있움

대충 와 생각해보니 그렇네 콘
아이씨 이 콘 어디갔지?

동가식 서가숙이라는 말이 전해져온걸 보면 하루이틀 문제는 아님, 워딩이 강력했던거지

인터넷 타령 운운하는 빡머가리 있는데 그냥 시대에 따라 사고방식 자체가 바뀌어가고 있다는 걸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인식한다
당장 30~40대 결혼해서 잘 사는 부부들 보면 여자 쪽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상식인, 개념인이다

그런데 요즘 20대? 혹은 대놓고 비혼주의 페미인 30~40대 여성? 
전자는 그러려니 하고 가르치지만 후자는 업무 현장에서 거진 볼 일도 없는데 간헐적으로 겪을 때만 해도 진짜 노답이야

엄마에게도 설거지론에 대해 얘기해놨음.(엄마는 아빠를 중매로 결혼해놨기 때문) 그런데 소싯적에 부부싸움으로 동등하게 싸웠을 뿐 서로 이용당하지 않았다고 함. 역시 친구는 싸우면서 친해지는건가?

자 따라해보세요 '사랑해'
사... 사...

애초에 반박할 정도로 성공한 여자들은 반박할 필요 자체를 못느낄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임 저 쉬운문단을 못말하니까 개처럼까이는거

보지를 달고 태어난 생물은, 일방적으로 받는다. 받기만 한다, 애정을 관심을 사랑을.
그들은 이룩하지 않는다, 건설하지 않는다. 그저 선택한다.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을,
그저 골라 먹으면 끝이다 맘에 들면 삼키고, 맘에 안들면 뱉는다. 걷어차고, 냉대하며, 혐오한다.
급식 처먹는 시절부터, 일생의 관습처럼 행해져 온 떠받음 속에서, 자신들은 언제나 최고만을 원하며 최고만을 고른다
쾌감과 쾌락, 만족감만을 느끼는 운명. 좋은 남자, 멋진 남자, 잘난 남자, 남자든 뭐든, 자신을 가장 행복하게 해주는것 만을 취한다.
그저 받는다, 받고 더 받고 또 받는다.
쉽게 살고, 편하게 살며, 사회에 나가선, 그 보지를 사용해, 그런 생활을 이어간다. 쉽게 돈을 번다. 쉽게 돈을 만진다.
세상을 쉽게 얻는다. 그것이 자신이 허락하는 유일한 운명이니까.
그런 와중에 남자를 미워한다, 혐오한다. 자신이 더 많은것을 누리기 위해, 더 쉽고 더 편리하고 더 즐거운 세상을 위해,
자신과 같은, 보지를 달고 태어난 생물들과 집단을 이루어 자신들의 부족한 능력에 세상을 끌어 당겨 맞춘다.
지 배불리고 꿀빠는 늙은이들을 위해 다른 희생양을 만들어 사냥해 쥐어짠다,
늙은이들은 관심없다 무고한 희생양들의 피범벅진 비명소리는 그저 "재미있는 이슈" 다.
인간이, 남녀가 고르게 사랑받고 사랑하는
사랑의 보급률은 망가지고 사랑의 빈부격차가 생긴다
자신의 최고의 쾌락만을 선택하는 한녀들에 의해. 
세상을 퇴보시킨다.
남자들은 분하다, 억울하다, 악에받힌다, 슬프다, 그래서 할 수있는 최선의 보이콧, 결혼 안하기를 한다
출산율은 떨어진다.
지구 출장 보지로 세상에서 가장 헤픈 보지의 생물이, 끝 없는 낙태와 쾌락만을 위한 생식기 소모로
출산율은 오히려 가장 낮다.
그저 세월은 흐른다, 세상도 흐른다,
자신이 즐길만큼 즐긴 세상에서 이제는 쾌락보다는 안락한 생활을 위해, 이번엔 또 다른것을 원한다.
자신의 쾌락을 위해 끝 없이 소모한 스스로를 그저 역시나와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한 없이 사랑해줄 대상을 찾는다.
그것이 그저 당연하니까, 그런식으로 살아왔으니까, 자신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무책임하든, 너는 나를 그저 사랑해야만 하니까
그것이 보지 달고 태어난 생물의 운명이니까
그렇게 퐁퐁이론은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