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같은 경우 고기능 자폐증 혹은 아스퍼거 증후군에 해당되는 식인데, 대부분 이쪽 발병자들 사례를 보면 어느 한 가지에 매우 집착하는 성향이 강함. 설정상 아스퍼거 증후군인데 이 경우에는 집착과 반복 성향은 약해져 직업적 전문성은 떨어지지만, 언어적 선택의 문제는 적어지는게 일반적. 반대로 고기능 자폐증을 보면 집착성과 반복성이 강해져 학문이나 특정 영역에 대한 전문성이 매우 높아지는 대신 언어적 선택의 문제가 많아져 의사소통이 어려워 지는게 일반적. 근데 우영우 보면 양쪽의 장점만 쏙 빼옴. 걍 말좀 어눌하게 하는 소시오패스 성향의 준 천재 스타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