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날은 모든 어린이가 차별 없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지닌 민주시민으로서 바르고, 아름답고, 씩씩하게 자라는 것을 고취하기 위해 만든 기념일. 매년 5월 5일이며, 1970년 이래 현재까지 법정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일본에서는 유아애호주간이라는 이름으로 1921년 11월 오사카에서 먼저 시작했으며, 1926년 12월 전국적 행사로 커졌고, 다음 해부터는 5월 5일 단오절을 유아애호데이로 정하여 실시하였다. 애초 일본에서 어린이날 행사의 시작은 유아 사망률 저하와 어린이의 건강 증진 등 건강한 노동자와 병사의 양성과 같은 제국주의적 관심사와 맞닿은 것이었다. 그러나 우리나라 어린이날은 어린이의 인권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진 특색이다. 더욱이 우리나라의 1923년 어린이날 선언은 1924년 제네바의 국제연합협회의에서 채택된 국제아동인권선언보다도 일년 앞섰다는 점에서 특기할만하다고 할 수 있다. 이외에 어린이날 행사를 주관한 소년운동측에 의해 일제의 탄압에 저항하는 정치적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일뽕이라고 자랑하는 새끼가 일본의 유아애호주간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름

윤준식은 저런 놈이 부모라면 부모니깐 자랑스러울까 아니면 저런 놈의 새끼라서 역겨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