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하라가 사망하고 2달쯤 후 구하라 집에서 지내던 오빠가 49재를 마치고 떠난 다음날 괴한이 침입해 소형 금고를 훔쳐감.


금고가 없어진걸 2달이나 지나서야 알게 됨. 주변 cctv는 다 사라졌고 집안 cctv만 남았음.


범인이 바뀌기 전 현관 비밀번호, 금고위치를 정확히 알고 있어서 면식범, 그것도 상당히 가까운 관계였을 것으로 보였는데


결국 이 해 12월에 범인 못잡고 수사종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