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누군가 했는데 투신이었음?
스타판은 잘 몰라도 투신은 알지 ㅋㅋㅋ

당시 스타판 보고 자란게 자랑 ㅋㅋ 진짜 요즘 애들 롤, 해축 이딴거랑 비교가 안됐지. 존나 재밌었다

팀 이름이 POS야? 편의점 체인 팀임?

레전드들이 싹 모였네. 신화 보는 느낌이 나네요.

이렇게 보니까 심금을 울리네...
스타 리그는 재방송 띄엄띄엄 봐서 저 정도로 화려하게 데뷔한 줄도 몰랐음...

올 초에 임진록 다시 하는데 스타대회가 재밌긴 하더라ㅋㅋㅋ

그가 바로 젤나가다

저때당시 저그 = 콩빠나 다름없어서 저그 첫 우승 하겠다는건 테란이나 프로토스빠는 팬들 포함 저그팬들 한테까지 어그로 끈거였음 ㅋㅋㅋㅋ

저시기 스타판은 스토리가 있었다

투신 뮤탈 컨트롤 해봤으면 박성준 모를수가 없지
원조뮤짤의 창시자

아무리 마지막 우승이 토스만 만나서 한 것이라해도 골마는 스타판 전체로 봐도 몇 안되는 사람만 가진건데 커리어에 비해서 유독 저평가 받던 게이머

이게 삼국지지 뭐냐고 ㅋㅋㅋ

시발 이거 영화화해도 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성준 하이라이트. 본문 내용도 포함되어 있음.

이제동 얼굴이었으면 임요환과 쌍벽의 인기를 누렸을지도 모르는데...

저그 최초우승 멋있다 ㅋㅋ

투돈이 스타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테란 잡고 우승한 EVER 05도 보고싶네

오버로드 부대지정 컨트롤 없어서 아무도 뮤짤 못할때 혼자 피지컬로 미네랄 찍어가면서 뮤짤하던 씹사기캐릭

진짜 미친괴물 이었지
계속 공격하니까 보는 재미도 미쳤었음ㅋㅋ

진짜 초월체 그 자체임 전투에 미친 ㅋㅋ

전설의 5대0 사건 ㅋㅋㅋㅋ

중간에 머리는 왜 민거임? ㅋㅋ

스타2도 보십쇼 스타2
재밌습니다

솔직히 롤보다 스타가 좋았던건 종족별 사기논란이나 맵이 특정 종족에 유리하다는 이야기가 나올지언정 실력에 따라 결정되어서...
롤은 솔직히 게임사가 맘대로 룰도 바꾸고 밸런스도 계속 바꾸는데다 팀전 특성상 남탓하기가 너무 쉬워서 별로임

근데 김봉준한테 짐

전성기 한참 지난 EVER 스타리그 2008 결승 2경기는 진짜 보는데 내가 다 무서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