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둘이 역할 바꾸면 되지 뭘 이혼드립임

퐁

방생하지마라!

뭐지 퐁퐁남 변종인가

이새끼 방생할꺼 같은데

운전대 잡은게 무서운건데 저러다가 갑자기 그냥 뒤지라고 조수석쪽으로 들이박을수있음 ㄹㅇ

솔직히 말 안 들으면 패서 가르쳐야되는데
패질 못 하면 그냥 똑같이 ㅈ같게 굴어줘야지ㅋㅋㅋㅋ

결혼은 공동작업이지 조별과제가 아닌데 왜 꼭 조별과제하듯 이름걸고 토끼려고 하는 새끼가 기어나오는걸까

아니야, 저렇게 겪고 보면 여자도 뭔가 생각이 바뀌겠지. 원래 부부싸움도 하면서 정드는 거다. 그렇게까지 심각한 건 아니니까 쭉 갔으면 싶다. 통쾌하네 ㅋㅋ

저럴거면 뭐하러 결혼했노. 지옥이다 지옥

남자도 딱히 정상은 아닌듯

이걸 양비론 펼치는 놈들이 아직도 있는 걸 보니 정신 못차린 스윗한남들이..

자 니가 선택한 아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저럴거면 걍 명절 때 각자 지네집 알아서 가면 되는거 아닌가.

싸우고 화해 야스 해야 되는데 커뮤에 글 싸고 있네... 부부 싸움은 조기 해결이 중요하고 손쉬운 해결법은 야스를 통해 육체를 피로하게 해서 정신을 가다듬는 것이거늘...

상호이해와 존중이 되어야 하는데 둘 중 어느 누구도 하지 않으려 하니 저런 꼴이 난거 아니여.

양쪽 다 책임이 있고 서로 못맞추면 그냥 쪼개지는거고
아니면 조정을 하던가 하겠지 뭐.

근데 서로 의견이 안맞을때 서로의 입장을 체험해보는 이러한 방식이 말대꾸 한다고 펀치펀치 날리던 틀딱이나 착한아이 증후군처럼 병적으로 예스맨에 집착하는 것보다 더 낫지 않나?
당장은 기분이 나쁠수 있지만 대충 넘어가다가 나중에 곪아서 터지는 것보단 낫다 생각함

서로의 양보와 이해 없이 이건 내꺼 저건 니꺼 이렇개 가르면 결혼생활 절대 못함

남자쪽이 뭐 첨부터 저렇게 얄밉게 계산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했나? ㅋㅋㅋ 상대가 고마운줄 모르고 받기만 하는데다가 이해할 생각도 없으니까 화가 난거지

그래도 요즘은 정신들은 차려서 다행이다

애새끼도아니고 둘다 참..

결혼한것도 용하네

천생연분이네

그냥 아내가 저런 소리 한번 했다고 남편이 바로 갑뿐싸 해서 저런 반응 보일 리는 없고 평소에 아내가 보이던 행동에 남편 나름대로 계속 참고 있던거 명절 계기로 터진 듯...

절도 못하겠다고하면 좀...그렇네...

와이프 원하는대로 똑같이 반반 해주니까 지랄이네. 그토록 부르짖던 남녀평등 해주는데 왜?

그냥 이혼하라 그래라. 둘 다 애새끼지 결혼할 정신상태는 아니다.

저 글만 보고는 누가 문제인지 모름 막상 저래놓고 쟤가 진짜 쓰레기일 수도 있고 딱 저 글이 과장 없는 진실이라는 가정 하에 나는 문제 없다고 봄

이씨발 방생하지마라 게이야...!

댓글만 봐도 스윗한 남자들많네 ㅋㅋ

이게 만약 진짜라면 이혼하면 안 되지 ㅋㅋㅋㅋㅋㅋ

백년해로 방생금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녀들은 써거지가 없어. 소원대로 명절에 처갓집 안오게 해주겠다는데 왜 부들거림? 그냥 보지 찢어버려랴

둘 다 병신인데

여자랑 논리로 싸운다는건 이미 이혼까지 생각한다는거임

뭔가 한마디 하고싶은데 여자랑 사귄적이 없어서 못하겠노...

애가 없으니 저러는게 가능하지

애초에 느그집안 느그부모 거릴꺼면 결혼을 왜함 ㅋㅋ

여기 스윗한남들 참 많다 ㅋㅋ

남의 부부사정에 관심은 존나많노 ㅋㅋ 알아서 잘 살것지

여자가 득실을 따지는 건 당연하고 남자가 득실을 따지면 갑자기 부부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다 맞춰가면서 살아야지 소리가 튀어나오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