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고-

닭껍질 싫어하는데, 저 구운 닭껍질은 맛있게 벗겨먹었었지...

전기 구이 예전엔 2마리 9000원이었었는데 10000원으로 올리더니 이번엔 12000원으로 올렸더라

전기구이라 해서 어렸을 때 닭고기에 전기 꽂아서 고문하는것마냥 익힌 치킨인 줄 알았음

전기구이 먹고싶었는데 한번도 못 먹어봄

ㅈㄴ맛있긴한데 파는날자가 랜덤이여서 사먹기힘듬ㅅㅂ....

찹쌀 없이 줬으면...

탈세 기본에 위생이랑 원산지 까지 알 수 없는건 쵸큼

가로쉬 맛있어보인다

어렸을때 아버지가 퇴근하시면서 종종 사오셔서 난 지금도 통닭, 닭백숙 류가 엄청 좋더라

항상 사먹을려고 마음먹으면 그날은 비가 오거나 차가 없더라
이거 억까임

이거 트럭 아재마다 편차가 너무 심해

요세 존나 보기 힘듬 ㅡㅡ;;

치킨님이 니 친구냐?!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맛있게 먹었던 곳이 문 닫아서 요근래 못먹고있는데 본문 위꼴이네

안 팔리는 차(?)면 기름이 너무 빠져서 맛 없음. 뭐 다이어트할 생각으로 드신다면야 더 좋겠지만

전기구이 저거 싼곳은 진짜 싼데 가끔보면 가격 미친곳있어서...

전기구이 저거 위생 많이 안좋다던데 진짜임?

단백한? 그럼 담백질임?ㅋㅋㅋ

요즘 장작구이집 가격보면 치킨 뺨싸다구 때림

저 트럭 통닭이 트럭마다 가격이 다르고 
어디는 아예 속에 밥이 없더라....

가장 중요한 가격은 ㅇㄷ?????

난 저거 들어있는밥 싫음

트럭 치킨 먹고 싶다고 맨손으로 꺼내서 노릇노릇 구이된 언냐 생각나노ㅋㅋㅋ

우리동네는 한마리 8천원, 삼겸살은 1만3천원에 팔던데
닭도 먹을만하고 삼겹살은 갈비양념한거 발라져 있어서  맛있던데

저거 옛날 말임. 살도 거의 없고 이젠 밥도 안넣어주더라

우린 그래도 10년넘게 한 아재가 동네 돌아가면서 오는지라 가격 올리긴했어도 장난안치고 줘서 정감있고 좋더라... 트럭도 낡은대로 낡아서 가끔 경찰에 잡히긴하시는데.

길거리 음식은 재료에 변형이 많을수록 물음표도 늘다보니 좀 꺼려지고..
싸게 먹으려면 마트. 아니면 현대화 진행해서 관리 좀 되는 재래 시장이 그나마 나은듯

근데 이거 위생적으로 어떤진 모르겠는데 가게같은데서 파는 시장통닭보다 트럭같은데서 전기구이 해서 주는게 훨씬 맛있더라 ㄷㄷㄷ

응 두마리 16000원 안쳐먹어

전기구이 저거 어떤건 밥 안 들어있던데  트럭 가챠인가;

난 같이 파는 목삼겹이 더 맛있더라 겨자소스랑 같이주는데 개꿀맛!

저거 안보인지 오래되긴 했어, 옛날엔 저거 맛있게 하는 트럭있어서 그 트럭아재가 올때만 기다렸다가 닭사러 가자고 졸랐던적도 있는데 말야

저거 튀기는건 맛있는데
전기구이는 진짜 몇번 먹으면 질려서 안먹게됨

흑흑 가로쉬님

등장조건:지갑에 돈이 없을것

동네음식점들도 먹고 살기 힘들다고 하나같이 재료에 장난질치고 퀄리티 지랄나고 있는데 길에서 차 끌고 다니면서 파는 건 얼마나 더 심할까? 난 저런 건 먹기 무섭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