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채널 알림 알림 중 알림 취소 구독 구독 중 구독 취소 구독자 28016명 알림수신 355명 유머글을 공유하는 채널입니다. 정치·잡담·혐오 금지. 이슈글은 이슈 글머리 준수해주세요. 정보 어제자 일본 디즈니랜드&유니버설 근황 _마스터_ 추천 85 비추천 0 댓글 20 조회수 6180 작성일 2022-09-12 04:08:41 수정일 2022-09-12 04:09:01 https://arca.live/b/singbung/58476337 디즈니는 달을 배경으로 멋진 풍경이 찍혔고유니버설에선 검은조직이 목격되었다고 한다 추천! 85 ( 0) 비추! 0 ( 0) 공유 댓글 [20] 달라란앞마당 2022-09-12 04:10:42 캐슬USJ 만월의 원무곡 펼쳐보기▼ 에로가키 2022-09-12 04:12:21 Quibbler 2022-09-12 04:12:52 ㅋㅋㅋㅋㅋㅋㅋ 펼쳐보기▼ 알산나 2022-09-12 04:13:21 점마 이름이 왜 워커인가 했는데 보드카였냐 펼쳐보기▼ ㅇㅆㅇ 2022-09-12 04:14:15 *수정됨 워커 = 보드카의 일본식 발음 펼쳐보기▼ 카키 2022-09-12 07:42:49 정확히는 V로 시작하는 외래어는 워 쪽 발음으로 하기로 해서 웓카 라는 발음으로 인식하지 펼쳐보기▼ ㅇㅆㅇ 2022-09-12 07:49:51 더 정확히는 [ɰokka]니까 웤카가 맞지 펼쳐보기▼ keks 2022-09-12 07:57:22 아 조직 애들 이름 다 술이면서 왜 혼자 워커인가 했네 펼쳐보기▼ Koi_코이 2022-09-12 04:19:33 난 조니 워커에서 따온줄 알았음 펼쳐보기▼ chuta 2022-09-12 07:56:10 워카를 마시쟈~사랑의 소내타~ 펼쳐보기▼ A4쥬지 2022-09-12 08:02:48 뭔 노래더라 50년대 노래인 것만 기억나는데 펼쳐보기▼ chuta 2022-09-12 08:05:45 청춘계급 (1938) 펼쳐보기▼ A4쥬지 2022-09-12 08:06:49 와 ㅋㅋ 일제시대노 폴아웃 뉴서울 떡밥 돌 때 들어봤었는데 이렇게까지 틀딱이라니 펼쳐보기▼ chuta 2022-09-12 08:09:38 나는 한국영화 군함도에서 들어본듯 펼쳐보기▼ A4쥬지 2022-09-12 08:09:53 동_방노래를듣는건즐거워 2022-09-12 04:57:49 Watsonbaelz 2022-09-12 05:33:13 ㅎㅂ 2022-09-12 07:54:11 saebotans 2022-09-12 08:17:25 아 이틀전에 개쩌는 100년만에 보름달이었다던데 부산 흐려서 못봤어 시펄 펼쳐보기▼ _마스터_ 2022-09-12 10:20:08 서울에 사는 나도 못봤다 펼쳐보기▼ 새로운 댓글이 달렸습니다! 본 게시물에 댓글을 작성하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다실 수 있습니다. 아카라이브 로그인 전체글 개념글 등록순 추천순 (24시간) 추천순 (3일) 추천순 (전체) 댓글갯수순 (3일) 최근댓글순 추천컷 5 10 20 30 50 70 100 기타 최근 최근 방문 채널 최근 방문 채널 모두 삭제 전체 유머 이슈(유머/정보) 정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아카라이브 모바일 앱 이용 안내(iOS/Android) *ㅎㅎ 2020.08.18 31292091 공지 유머 채널 규정 안내 *ㅁㅁ 2021.12.31 176752 공지 혐오 관련 글/댓글 제한 안내 *ㅎㅎ 2022.10.22 271740 208 유머 냉혹한 북한 전투기의 세계 [19] 엑스삼십이 2022.10.13 806 9 놀라운 사실)50년대에 개발한 엔진 민항에선 여전히 쓴다, 현재까지 가장 빠른 유인 전투기 엔진은 70년 전(1950)에 개발됐다,(나머지는 무인기, 로켓), 많은 나라들은 여전히1970년대 엔진 기반으로 신형 전투기 만들고있다. 207 유머 반박불가 세계 최고의 정비사들 [66] 엑스삼십이 2022.10.11 8558 119 똥파 초도비행이 50년대..... 206 유머 그시절 군대사진.jpg [12] 항상충실하게 2022.10.11 848 4 진짜 위장무늬 50년대부터 걍 쓰지, 어찌 90년대까지 민무늬를 고집했을까? 군복역사보면 진짜 냉전시기 멋진 위장무늬 많은데, 60~70년대에 특전사들이랑 해병대들이 입던 위장 무늬도 디자인도 개 쩔었고...... 205 유머 초능력 사냥꾼에게 인정받은 초능력자 [65] 다이치 2022.10.10 8687 167 그 시대 감성을 2020년대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됨. 10년 한세대만 차이나도 생각 사고방식 차이가 큰데 무려 50~60년전 시대에 현재의 감성 적용해버리면... 50년대에 미국에선 아이들용 장난감으로 핵물질 가지고놀고 체렌코프 현상 관찰할수 있는 키트를 판매했다는걸 잊으면 안됨 204 정보 1959년 군생활 수기 [47] 우헤헹 2022.10.10 7544 109 진짜 1950년대 느그나라 썰은 아무리 들어도 이게 진짜 느그나라 얘기가 맞는지 실감이 안남. ㄹㅇ로 다른나라 얘기같음. 203 유머 놀랍게도 1930년대 뉴욕 사진 [51] 수리남 2022.10.08 9391 117 솔직히 50년대에 인공위성 쏘아 올리고, 60년대에 달에 갔다는 게 좀처럼 와 닿지 않을 때가 있음 ㅋㅋㅋ 202 유머 악폐습이 없었던 부대 썰 [51] dddwdwdwddwdddwd 2022.10.07 6336 130 근데 임마도 다르게 말한다면 60년대 부대랑 비교해서 개꿀빨았고, 60년대 부대도 1850년대 부대랑 비교해서 개꿀이라는 걸 생각해 보면 군대의 처우가 좋아지는 것과 인간의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것이 서로 비례하여 발전했으니 문명의 발전의 의한 이득이지 군대의 질이 낮아짐은 아니다 아님? 201 유머 요즘 7080이라는 단어 근황.JPG [14] ㅇㅇ 2022.09.30 872 5 2040~2050년대쯤 되면 나올듯 ㅋ 200 이슈(유머/정보) 안전 장비없이 지붕수리하다 추락사한 하청노동자 [53] 냥냥파라 2022.09.29 5945 89 존나 좆같은데 결국 누칼협 엔딩으로 끝남 애초에 리얼로 좆박는게 수치상으로 드러나기 시작한 공무원, 비정규직에서 누칼협 나오는 수준에서 이나라 경제는 끝났다 걍 30년간 서로 누칼협? 주고받다가 1950년대 필리핀 원조받던 수준으로 떨어져서 중일미든 타국이든 어디에 흡수되는 엔딩만 남았다 지금 90 00 10 20 세대는 시작은 한국인이었지만 끝은 어디나라일지 모른다 199 정보 항공모함의 역사를 알아보자 - 야마토와 거함거포주의의 끝 [97] 플랑베르주 2022.09.28 6261 47 저 포레스탈이 50년대에 나왔는데, 아직 미국제 빼면 저것보다 큰 항공모함 없음 198 유머 중공군을 한국에 주둔시키자고? [47] 야가미타카유키 2022.09.23 5778 103 주한중국군은 이미 1950년대부터 캠프 파로호에서 주둔중입니다만?ㅋ 197 유머 키작은 루저들 슬픈 소식 [90] ㅇㅇ 2022.09.22 7884 84 작은키 컷 점점 높아지노 ㅋㅋ 50년대엔 190이 최저키 2.2미터까지도 나오겟노 ㅋㅋㅋㅋ 하지만 그땐 이미 애를 존나 안낳아서 196 이슈(유머/정보) 푸틴이 중국한테도 가스 잠궈버림 [51] AP_Kano 2022.09.22 6725 67 동맹은 50년대 후반에 깨진 지 오래임 195 유머 흥선대원군이 위대한 인물인 이유 [75] 캐스퍼 2022.09.17 5621 93 그래서 국토가 좆된나라들은 문화재 별로없다 특히 느그나라는 목조건축물이 많은데? 게다가 느그나라는 1950년대의 화력으로 국토를 조졌던거고 어디 무슨 활쏘고 총쏘고 다니던 시절이랑은 파괴력이 비교가 안되지 일본 교토가 공습당해서 불탔으면 문화재가 남아있을수 있겠냐? 도쿄가 공습받아서 불바다 됐었는데 그래서 도쿄에 무슨 문화재가 남아있노? 194 유머 전직 중국군: 러시아 침공 가즈아!!! [39] 불륜은너무즐거워금태양님 2022.09.15 5068 73 사실 중국도 미국 때문에 손 잡은 거지 50년대 중후반 중소결렬 이후엔 러시아랑 사이 아주 나쁨 193 이슈(유머/정보) 원시고대 전투기 엔진 [8] 짱작죽창 2022.09.13 787 11 1950년대 항공기인지라 그런듯 192 유머 콜옵 뱅가드에 나와야 했던 분들.jpg [10] 항상충실하게 2022.09.14 626 11 북한출신 국군이란다 ㅋㅋㅋ (멀티 배경이 1950년대로 바뀜) 191 이슈(유머/정보) 서울의대 부속병원 학살사건 [46] ㅇㅇ 2022.09.13 6233 98 50년대는 정말 격동의 시대란 표현이 딱 맞구나 190 정보 어제자 일본 디즈니랜드&유니버설 근황 [20] _마스터_ 2022.09.12 6181 85 뭔 노래더라 50년대 노래인 것만 기억나는데 189 유머 요즘나왔으면 언냐들한테 개처맞았을 무한도전 드립 [32] 코코미단개그담당 2022.09.10 6857 61 TMI) 마 누라 드립은 50년대부터 치던 유서깊은 드립이다 188 정보 미 연방대법원의 판결을 집행하는 미 연방군 [34] 익명입니다 2022.09.06 5817 106 저 당시 미국은 2차대전때 m1개런드 뽕에 너무 빠져있어 아직도 멍청하게 쓸데없는 고반동 고위력 탄에 집착하느라 이미 m2카빈 같이 자국에도 소구경 돌격소총이라는 유사한 무기가 있음에도(심지어 이미 보병간 전투는 400미터 이내 벌어지며 기존 소총탄은 너무 고위력이다 라는 미국 보고서도 있었음 stg44도 알고 있었고) 보수적인 국방성과 장성들 입김때문에 한창 논쟁질하느라 시간 버리던 때 였긴 했음 그렇게 시간 낭비해서 나왔다는게 시대착오적인 m14였고(그것마저도 59년이 되서야 생산하기 시작) 그 여파로 나토 회원국도 맘에 들지도 않는 7.62 나토탄을 쓰게 되버렸으니 여러모로 보병 소화기 분야에선 한심했던 시기지 반면 소련은 이미 동부전선에 독일의 STG44 라는 돌격소총의 아버지뻘인 녀석에게 데여봤고 칼리시니코프라는 시대의 천재 총기 개발자도 있었으며 전쟁으로 제일 큰 피해를 봤었는데 복구도 다 안된 상황이고 여러모로 당시 미국에 비해 모든 면에서 크게 열세였던지라 어떻게든 극복하려고 혈안이 되었기에 신무기 개발에 상당히 적극적이였음 그래서 중동전쟁때 쇼크 준 대함미사일 이라던가 세계최초 인공위성이라던가 여러모로 대칭전력 열세를 극복할만한 비대칭 무기들을 개발하는데 적극적이였음 ak47도 그런 적극적인 신무기 도입하고자 하는 부류 중 하나였고(그래도 보수적인 시각이 없던건 아니라서 sks 같은 뒤쳐진 반자동 소총이 잠깐이나마 제식화기 하긴 했음) 맞음 50년대면 핵 만능주의이기도 했고 전쟁도 없겠다 군비 축소에 자국이 세계최강이라는 뽕에 너무 빠져있어서 미국이 나태했던 시기긴 했지 187 정보 미 연방대법원의 판결을 집행하는 미 연방군 [34] 익명입니다 2022.09.06 5817 106 ㅇㅇ 그런데 소련이 부랴부랴 54년에 AK-47 완성해서 뿌리고, 59년에 AKM 완성해서 대량 지급하고 있었는데 미국이랑 영국 보면 정말 보병전에서 뒷감당 어케 하려고 대책 없이 한심하다는 생각이 좀 듬. 벨기에 기술자들 꼬셔서 현명하게 7.92mmx33mm 크루즈탄과 STG-44 탄창 사용하는 FN FAL 30연발 돌격소총을 54년부터 대량 지급해도 원거리 교전에선 AK-47보다 열세인데, 기껏 대응책이라고 내놓은 게 FN FAL 7.62mmx45mm 20연발 전투소총이면 소련군을 상대로 근접전 걸리면 걍 자국 군인들 뒤지라는 거지....... 한술 더 떠서 미군은 그 영국군 FN FAL 54년부터 라이센스 서둘러 받아 생산해 자국 군인들에게 무장시켜도 늦고 뒤처지는 건데 60년대에 M16소총 나오기 전까지 대책 없이 8연발 M1개런트로 소련을 상대로 계속 이 악물고 버티니...... 진짜 50년대 후반에 전쟁 났으면 보병전에서 태평양 전쟁 당시 미군이 일본군 학살하던 촌극을 소련군이 미군들을 상대로 했을 듯......... 진짜 핵 만능주의 사상 때문에 50년대는 미국이 핵만 믿고 전차도, 소총도 기타 무기들도 대책 없이 늦장 부린 것 같음. 186 이슈(유머/정보) 300년전으로 회귀한 유럽 [57] 루리웹최고 2022.09.06 6545 72 북조선은 50년대부터 지금까지 쓰는데 뭐 저정도가지고 새삼스럽게. 거기다가 문죄인이 러시아가스관 연결하자했을때 했으면 우리도 저랬을걸? 185 유머 미 공군 기체 중 여성 조종사의 비율이 많은 기체 [37] 쿠루밍 2022.09.05 6107 71 50년대 80년대였나 그때 실제로 여성 파일럿이 많다고는 들었는데 폭격기 용도라 가능했던거지만 184 유머 안녕하세요, 지구온라인 운영진입니다. [87] 야크트티거 2022.09.03 7734 77 안녕하세요, 지구온라인 운영진 야크트티거입니다. 현재 6차 대멸종 이벤트는 이미 1850년대부터 시작하여 본 깜짝 이벤트도 그의 일부임을 알려드립니다. 언제나 뜨거운 관심 감사드립니다. 183 이슈(유머/정보) 한국은 지킬 가치가 있는 나라였습니까? [69] 압생트는영혼 2022.09.03 7035 175 한국 50년대에는 전쟁에서 처발리니까 급하게 젊은이들 마구잡이로 징병해서 사지로 몰아넣었는데...? 그래서 당시 50년대에 태어난 어르신들은 일부러 출생신고를 안하고 초등교육 못 받은 사람도 많았다고 들었음. 아무리 좆같아도 전쟁터에 끌려나가는 것보단 낫지 않겠냐 182 유머 "이것이 미래의 인공태양입니다." [89] 물리돌이 2022.09.02 7800 118 35년인가 아무튼 30년대 중반 즈음에 프랑스에서 터빈 달고 시험 가동 예정임. 사용화는 빠르면 40년대, 늦으면 50년대 181 유머 광주우유 [53] KoreaFuckChicken 2022.08.31 6082 67 극심한 저임금 노동의 착취로 ‘기적’의 성장률이 달성됐지만, 경제가 커가는 동안 병영국가의 폭압 아래 놓인 사회는 진화되지 못했다. 일제 말기와 한국전쟁 전후 시절을 관통하는 핵심어는 ‘국가폭력’이었는데, 이 폭력은 다소 제도화된 모습을 띠면서 그 폭압성의 정도를 오히려 더하게 됐다. 50년대의 한국 군대에서도 이미 일제시대 군대를 방불케 하는 잔혹 행위들이 버젓이 자행됐지만, ‘병영 기피 박멸’을 자랑했던 유신시대에 이르러서는 그런 잔혹 행위를 뼈대로 하는 반인간적인 병영‘문화’가 거의 고착되고 말았다. 베트남에서 각종 민간인 학살을 벌이곤 했던 군 장교들이 나중에 1980년의 광주에서 그 ‘솜씨’를 과시하는 등 병영국가를 뒷받침해온 것은 군사주의적 광기였다. 경제는 성장했지만, 사회의 시계추는 거꾸로 가는 것만 같았다. 중앙정보부 창설 이후에는 거기에서 일제시절의 고문기술이 그대로 부활, ‘발전’됐으며, ‘오작교 작전’과 같은 해외 체류 중의 정권 비판자에 대한 납치공작은 거의 일제 경찰들의 중국에서의 독립운동가 납치 작전을 연상시켰다. 사이렌이 울리고 모든 행인들이 일제히 멈추어서 국기하강식에 강제로 참여해야 했던 것은, 비록 일제시대의 궁성요배를 그 모태로 하지만, 이와 같은 규모와 빈도는 일제시대에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 커져가는 경제는, 일제 말기 이상으로 치밀하고 철저한 전체주의 국가를 뒷받침했다. 박정희의 ‘케인스주의’를 찬양하는 자칭 진보인사들은 이 부분까지 과연 고려에 넣는가? 과학으로서의 역사의 중요한 방법론은 비교론이다. 자본주의 황금기의 국가 주도 성장의 보편적 특징은 복지제도의 정비였다. 경제를 주도하고 성장을 이끌어내는 국가가 성장으로 생기는 잉여를 활용하여 복지라는 재분배 메커니즘을 통해 다수의 피지배 인구를 경제적으로 포섭하는 셈이었다.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게 농업경제에서 공업경제로 이동하고 있었던 핀란드야 이미 1950년대 후반에 보편적 국민연금을 창설하고 1970년에 무상의료를 도입했지만, 굳이 북구는 아니더라도 1960~70년대는 복지주의의 중요한 도약기였다. 한국과 여러모로 비교가 가능한 대만에서 노동자에 대한 사회적 보험의 도입은 이미 1958년에 이루어졌다. 비자본주의적 발전의 길로 갔던 북한에서는 이미 1960년에 무상의료와 무상교육이 도입됐다. 한데 박정희의 한국은, 이미 이승만 시절 막바지에 도입된 공무원연금 이외에는 거의 복지의 황무지였다. 박정희는 복지를 통한 포섭이 아니라 일제 말기나 만주국과 같은 방식의 무력동원과 폭압, 그리고 국가주의적 규율화를 선호했다. 한국 정도의 병영화를, 대만이나 싱가포르에서 과연 볼 수 있었는가? ‘한강 기적’은 없었다. 박정희라는 희대의 기회주의자가 당대의 세계적 경제흐름을 잘 타서, 태평양전쟁 총동원기와 같은 방식으로 자신의 종신집권을 꾀했다가 실패했을 뿐이다. 수출 의존과 군사주의적 국가, 재분배의 부족과 같은 박정희의 유산들은 우리 발목을 오랫동안 잡을 것이다. 박정희의 영웅화보다는, 광기가 난무했던 국가폭력 시대의 국내외 피해자에 대한 보상과 배려가 시급하지 않을까 싶다. 180 이슈(유머/정보) 싱글벙글 교육부 근황 [213] NTR척결위원회 2022.08.31 8050 123 68혁명이나 보고 와라 그전에 국가들이 어떻게 국민들 통제해 왔는지 50년대에 베트남전쟁 끌고 오는 놈이 여기 또 있네 ㅋㅋㅋㅋ 179 이슈(유머/정보) CJ(제일제당)의 탄생 [28] 야가미타카유키 2022.08.27 5918 96 40~50년대 1세대 기업인 경영이 존나 낭만있는 듯 미군이 경쟁력 없다고 한국에 버리고 간 군수물자나 군용차들 주워서 그거 기반으로 장사하고 미군 폭격에 공장이 몇번이나 날라가거나 아빠몰래 소판 돈으로 서울로 올라가거나 178 유머 의외로 일본 라노벨에 나오는 동네들 [7] 위키22 2022.08.27 1192 12 아니 근데 소아온 한국인 이름이 왜 저러냐 윗동네 사람이거나 50년대 사람인가 177 유머 의외로 좀비에게만 인정되는 권리 [53] 쿠루밍 2022.08.27 7607 131 ? 그럼 총들고 가오잡아대는 똥별새끼 쏴죽여도 정당방위 인정안되는거였음? 지금이 1950년대임? 176 유머 유럽이 가장 미쳐있었던 시대.JPG [38] dddwdwdwddwdddwd 2022.08.25 7231 80 미국은 무려 1978년까지 납 성분이 들어있는 페인트로 집 구석 칠하고 그랬는데 뭐 ㅋㅋ 50년대에는 심지어 아기들 장난감에도 납 페인트 칠해서 애들 뒤져 나가고 그랬음 175 이슈(유머/정보) 쏘지마라 아군이다! [38] 라젠T 2022.08.25 6008 65 제일 처음 들어온 사람들은 개항 이후 청에서 온 사람들이었는데 1950년대 전후로는 국공내전에서 도망쳐 온 국민당군 출신이거나 반공포로 출신들이 모여살게 되었음 174 이슈(유머/정보) 텍사스주 학교 표어관련글은 사실 해석부터 잘못됨 [293] 시공조아 2022.08.23 5782 41 1. 특정 종교의 신이 아니다 그냥 신을 안믿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안통함 2. 관용적인 표현이다 새로이 학교에 의무화하는 것이 논점이므로 이런 변명은 통하지 않음. 또한 In God We Trust는 50년대 냉전때 표어로 지정되었기 때문에 반무신론이라는 맥락에서 자유롭지 않음 173 이슈(유머/정보) 텍사스주 학교 표어관련글은 사실 해석부터 잘못됨 [293] 시공조아 2022.08.23 5782 41 50년대에 표어를 바꿨다고 했는데, 그럼 다시 바꿀수도 있을거 아냐. 인터넷 이후로 무신론자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 과거와는 상황이 좀 다름. 그런데도 God이란 단어가 포함된 표어를 걸도록 하는 것은 기독교를 위시한 종교의 손을 들어주는게 아닐까? 172 유머 오싹오싹 대구 촉법들 [11] ㅇㅅㅇ 2022.08.23 1122 13 영국 1950년대 일본 1970년대 한국 1990년대 대구 2020년대 ??? 171 유머 텍사스 주의 학교에 의무설치해야 하는 것 [46] 쿠루밍 2022.08.23 6531 97 새로 만든건 아니고 기존에 존재하던걸 국가 슬로건으로 공인한게 1950년대 170 이슈(유머/정보) 만약 내 클론과 쎾쓰를 한다면 [50] 미친놈보면짖음 2022.08.22 6667 53 챰고로 1950년대에 스머프에서 가가멜이 스머프들의 x염색체로 스머페트를 만들었음 다들 스머페트 좋아쥬금 169 정보 안중근의 이토히로부미 암살은 잘못된 것이라는 일본인 [303] 취존하는로님 2022.08.15 9240 193 개씨발 1950년대에 당장 독립한다가 아니라 시간이 걸려도 결국에는 독립할수 밖에 없다는데 아무튼 유혈진압했어! 일본의 식민지야! 168 유머 버튜버를 규제해야 하는 이유.PNG [102] Ellie 2022.08.13 12437 180 그래서 50년대 이후에 서방권은 점차 항공에 한해서 야드파운드로 바꾸고 있었는데, 중국이나 소련같은 공산권에서는 딱히 바꾸진 않았음. 어떻게보면 걔들은 원래 잘 쓰던거 썼던거에 더 가까움 167 유머 버튜버를 규제해야 하는 이유.PNG [102] Ellie 2022.08.13 12437 180 어디까지나 50년대 이후 민간항공 기준이고, 그 전부터 군용 항공기에는 미터법이 대세였음 ㅇㅇ 166 유머 사람들이 생각하는 2차 세계대전 VS 현실 [50] 사소리 2022.08.12 6160 39 하긴 시베리아 유전 개발은 50년대의 일이었으니 165 유머 그저 -꼰-스러웠던 급식문화 [81] 태양찬양 2022.08.11 7138 106 00년대 교사하던 사람들 상당수가 임용된지 얼마 안됐음 70년대 후반, 중견급에 거의 말년이면 50년대생 까지도 올라가니 그때는 ㄹㅇ로 못살던 시기를 거쳤던거지 요즘 저래봐라 바로 뉴스뜨고 sns 에서 해병초등학교 라고 야리돌림 당하지 164 유머 이미지와는 달리 전혀 비상식량으로 좋지 않은 것 [138] 사령관겸트레이너겸독타 2022.08.11 8386 118 ㅇㄱㄹㅇ 특히 우리나라같이 좁아터진 땅덩이에서는 차라리 군인이 민간인보다 안전하다고 하더라. 군인은 성능이 병신이던 아니던간에 최소한 방독면이라도 지급되지. 민간인은 그런것도 없고, 제대로된 방공호나 장기적으로 버틸만한 시설도 없고. 오해하면 안되는게 군인이 안전하다는게 아니라, 민간인"보다" 낫다는 거지 ㅋㅋㅋ 어차피 전쟁나면 다 죽어 ㅋㅋㅋ 살아남아도 1950년대로 회귀하는거고 ㅋㅋㅋ 핵전쟁이면 그냥 끝이고 ㅋㅋㅋ 전체글 개념글 등록순 추천순 (24시간) 추천순 (3일) 추천순 (전체) 댓글갯수순 (3일) 최근댓글순 추천컷 5 10 20 30 50 70 100 기타 전체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댓글 Keyword search form input 검색 4 5 6 7 8 9 10 1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