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고추가 맵다

저거 은근히 느그나라 근해에서도 최근 10년 새 발견되는 종이라서 조심해야 함
특히 낚시갔다 보면 신고해라
온난화가 또...

자연에서 휘황찬란한 색깔을 가진 동물이 있다면 건드려서 좋을 게 없다지

생김새부터 "나 건드리면 뒤져요"라고 말하는것 같은데

산호초에서 관짝댄스

야생에서 저렇게 화려하면 나 건들면 뒤진다 라고 광고하는거 아님?

저거 제주도에도 나오기 시작했다는 그건가

내가 아직 저걸 안만져봤는데 그냥 점액 자체가 독인거임?

저새끼 살았나

ㅋㅋㅋㅋ

웨더 리포트

M O R T I S

무당개구리 같네
먹으면 뒤진다는 뉘앙스를 온 몸으로 풍기는..

관짝청년단 오랜만에 보네

문어는 독이 어디에 잇음 ?
뱀처럼 독니임 ?

와 무친; 보자마자 개식겁했네

저거 만지기만해도 죽는건가?

분명 해병이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잘가~

그리고 파란고리문어는 위협할때만 저런 고리문양이 나옴. 한마디로 "나 지금 독뱉을꺼임" 하는 상태라는거

만지면 좆되는데 이미 황천길 갔겠노

어떻게 ㅅㅂ 살아서 글 쓰긴 했네 ㅋㅋㅋ

예수님 곁으로 갈뻔했네

존나 씨발 개 억울하지 않냐? 우리 동북아시아인은 개좆같이 추운기후에서 살아남기 위해 진화하느라 와꾸고 몸이고 개좆박은 모습으로 진화했는데, 이제는 열대기후에서 서식하는 위험생물의 생태계 공존위협까지도 같이 감수해야 한다고? 뭐하러 이런 모습으로 진화한거임?

얘는 독에 닿으면 클나 아니면 체내 주입되야 클나?

바다이든 산이든 간에 화려한 놈들은 피하는게 답

삼가 고인의 개쩌는 모습

해병에서 만난 귀여운 친구라는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