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소리야 ㅋㅋ 화장 메이크업이 본판이냐?
신경 써서 관리해서 가슴이 커져?
개소리야 ㅋㅋ 가슴 커지는건 좆돼지마냥 처먹어서 가슴 큰 돼지년이거나 수술로 가슴 키우는 경우지 관리한다고 커지냐?
평균 A컵의 나라고 니가 말한 그 가슴 넘사벽 국가 따라가려면 한국 여성 대부분이 가슴에 보형물 넣어야 가능하다 ㅋㅋ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여자는 자신을 구해준 은인에게 고소를 먹이진 않는다.
근데 네가 구하려는 여자가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지 알 방법은 없고 세상은 점점 네 무죄를 증명하기도 힘들어지고 있고 무죄를 증명하는 동안 네 인생과 네 가족, 그리고 네가 쌓아온 모든것은 산산조각 날 수도 있다.
그 말은 네가 여자를 구하려는 행동은 네 인생과 네 가족의 평판을 걸고 도박을 하는 행동과 같다는 뜻이다.
하의 벨트라인에 심전도 전극을 붙이는건 낯선 방법이 아니고 오히려 보편적인 방법임. 구급차 내부가 생각보다 엄청 흔들려서 제대로된 심전도 측정이 병원에 비해선 많이 어렵기 때문에 쇄골 아래에 2개, 골반과 좌우 복부 사이에 1~2개를 붙이는 방식이 대부분임. 판결문에도' 복부 왼쪽으로 하의 벨트라인 안쪽' 이라고 서술돼있으니 아마 저 구급대원도 그런 식으로 심전도 전극을 붙였을거임. 여자가 오인한건 그냥 현장 구급대원들이 사용하는 심전도 부착방법에 대해 무지했기 때문이고, 저런 경우 대비해서 환자가 여자인게 확실할 땐 무조건 여성구급대원 1명은 대동하라고 함.
신고도 해주지 마라. 난 분명히 선의로 신고했을 뿐인데 경찰들이 왜 당신 신고만 하고 갔어요 수상한데? 일단 나와서 조사 좀 받으십쇼. ㅇㅈㄹ하면서 내 일이 있는데도 조사받으러 다녀야됨. 이 과정에서 진짜 재수없으면 내가 범인으로 몰릴 수도 있고(한국여자와 경찰의 환장의 콜라보), 내 가족아님(여친도 도와주지 마라 우리 엄마친구 아들 계곡 놀러갔다가 여친이 물에 빠져서 구해주고 자기가 죽었는데 여친년 장례식장에 코빼기도 안 비쳤다더라) 그 누구도 돕지도 말고 신고도 하지말고 내 갈길 가라. 괜히 나섰다가 내가 뒤집어쓰는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