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신검 받으러갈때 거기 의사가 존나 싸가지 없었음. 
심지어 공익새끼도 애들한테 욕날리면서 빨리빨리 하라고 하더라. 

지금이었으면 민원 존나꽂고 괴롭혔을건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회초년생이었으니.. 

너무 아쉽다

팩폭당하니까 쫄렸나보나

현실을 현실이라 말도못함ㅋㅋ

농담안하고 전쟁나면 현역중에 저새끼들부터 조질 인간 몇 잇을걸 pc로 인성검사 왜하는지 모를정도로 어떻게든 현역 쳐 보낼려고 윽박 지른거 생각하면 ㅋㅋㅋㅋ

그나마 눈 손 다리 발은 훈련하고 행군할때 중요하니깐 약간이나마 신경써주는거 같아 보이는데, 그런거없으면 진단서없인 다 현역이지 뭐

난 친절하긴 하던데

저런건 진단서 안때가면 절대안해줌

그리고 엑스레이도 그냥 형식상으로 찍는건지

보닌 척추측만증 심하다하니까 2번찍더라

윗대가리들은 전쟁에 대해 진지한 생각이 없음 ㅇㅇ 휴전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이게 진단서도 군대 전문 병원에서 때야해서 더 좃같음
내가 별지랄 다하다가
군현역뜬 허리디스크 환자인데
훈련소에서 허리디스크 다시 터지고
자대 배치받고 자대에서 3주누워있었음
그때는 선진변영 애매할때라
선임이 이등병새끼 존나 거드름 피운다고 허리 가격해서 진짜로 하반신 마비올뻔 하니까
의병재대도 아니라 공익으로 보내더라 ㅋㅋㅋ

100% 사실 이야 "저기.."라는 말도 해주네

ㄹㅇ 존나 싸가지없음 좆같은 련들

몬 소리야 병무청에서 전화를 해야지 왜 의원실에서 전화가 옴 ?

입법, 행정, 사법 삼권분립
병무청은 행정부인데 입법부인 국회에서 왜 지우라고 전화함 ? 졸라 궁금하다.

의사가 싸가지 있는지 없는지 알아볼 겨를도 없었음
의사 만나보긴 했던가 ? 그냥 대다수 남자가 모든 절차 뭐 하지도 않고 대충 슥슥 넘겻던거같은데

애초에 지금 윗대가리들이 현역으로 가네마네 하던 시절이, 감옥대신 군대보내던 시절이라, 지금의 50~60년생들이 세상물정 모르는 개쓰레기 취급 받는게 다 이유가 있음. 지들 머리속엔 아직도 군대는 감옥보다 지독한 곳이고, 그래야 맞는 곳이고, 없는 놈들이나 끌려가는 곳이고, 장애인들도 끌려가는 곳이다 이거지. 그런데 감히 노예들이 자꾸 군대가지고 난리치는게 마음에 안드는거지.

의사 면허부터 있는지 의심스러운 새끼들만 가득함 .
병신무청 ;

난 진단서 떼갔는데 다 확인하더라

진단서 바리바리 싸들고가도 1분도 안보고 다음 ㅇㅈㄹ함 이새끼들 ㅋㅋ

이 병신 느그나라는 신검도 인간 잘만나야됨 걍 랜덤가챠겜이랑 다를게 없어

그새끼들 싸가지 좆도없음 저기가 군대에 있는줄아나 민원마려웠다

진짜 어메이징해지네 14년전 내가 신검 받을땐 아픈거 있슴 숨기지 말고 말하라고 하던데...

저거 신검도 공익새끼들이 하던데

저거 무조건 진단서 존나 두껍게 다 떼가야 그나마 해줌 ㅋㅋ 에미뒤진 씹새끼들 천지에, 병무청에서 일하는 공익새끼들도 인성 개빻음

신검장으로 자기 발로 걸어 갈 수 있고 사지 눈코입 멀쩡히 달려 있으면 다 1~2급임ㅋㅋㅋ

ㅇㄱㄹㅇ 나도 신검 받으러 갔을때 봤는데 정신병 걸린 애가 왔어도 그 정신병에 정신병 한숟가락 더 얹어질정도로 좆같이 말 해서 현역시키는 애들임 ㅋㅋ

Ptsd오노

병무청에 여자 공무원이 남자보다 더 많은게 또 어이없는 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

난 부산에서 했는데 진짜 전부 다 친절했음 수영구? 거기 참 좋은 듯

말은 그래도 좋게 했는데 저긴 존나 개씹 양아치였네..

응~ 삭제하지마~ 어차피 끌려가면 그만이야~~~~ ... ㅠㅜ

진짜 반말은 왜 까는거임?

크게보면 관공서에 민원처리하러온 국민 아니냐?

난 모르겠어...

예전엔 동네 형아들한테나 들을 법한 괴담인데 그래도 이런 정보라도 있으니 다행이네.

나같은 경우에는 공군에서 빠꾸당한 케이스라 그냥 친절하더라

20대 단체로 입영 거부 한번 해봐야 정신차릴것 같음.

의사들 그 좆같은 성격도 적당히 고칠 줄도 알아야되는데 그걸 못해가지고 수검자 한 명이 개빡돌아서 주먹갈기고 싸우다 경찰차로 연행된 것도 봄

나도 옛날에 신검받을때 남들보다 청력이 조금 약한 감이 있어서 그거 관련으로 문제가 있을지 없을지 물어봤는데

"지금 내 말 들리냐?"
"예"
"그럼 됐어"

이러는거보고 약간 어이없었음... 진단서같은거 챙겨가야했단거 모르기도 했었지만, 일단은 '군의관'이라면서 사람을 너무 대충대충대하는게 눈에 보여서 당황스러웠지... 그 후부터 군대 자체에 불신이 존나 생긴거같음

지들이 찔렸네 ㅋㅋㅋㅋㅋ

나도 비슷한 경험 있음
오른쪽 발목 삼각인대 소멸에 그쪽 연골 소멸로 장애등급 5급2호인가? 해당하는걸로 기억하는데 
신검때 거진 전공책 두께의 진단서 때가도 첨에 제출하고 그 이후 본 기억이 없음
그리고 계속 7급 때리다가 마지막에 3급 나와서 현역 갔다 왔는데 알고보니 같은 병명으로 2년 이상 재검 받으면 자동 면제 뜨더라고? ㅅㅂ
이 새끼들 최대한 낫을때까지 7급 때리다가 이제 더이상 7급 때리면 면제 나와버리니까 마지막에 3급 준거임

나도 의사한명뺴고 전부다 반말로 띠껍게툭툭거리길래 같이반말깜 피차성인인데 기분 줫같더라

내가 오스굿병이라고 예전엔 양무릎에 있으면 5급뜨는 병이었는데 요즘엔 현역대상자임
이게 나이먹으면 없어져야하는데 난 이미 무릎 연골이 변형될만큼 진행되서 지금도 무릎을 못꿇을정도로 심각함
무튼 씨발 진단서 떼기 전에 이미 내 무릎 상태랑 현역 간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이 씹새끼들은 무릎 안좋다고 하니까 응 진통제 처먹어 하면서 급수 그대로 끊어줌
그래서 진짜 진단서에 기록도 안했는지 수색 매복하는 부대 끌려가서 작전 뛰기전에 계속 진통제 먹으면서 버티다가
간부가 그거 보고 면담잡아서 보직변경시켜줌
그걸 면담 기록을 남겨야 한다는거 자체가 그때까지 전달이 하나도 안되어있었고
나중에 내가 내 기록 직접 가서 보니까 총기 탄약 관리때문에 관심등급이 있는거 빼고 몸 안좋다는 기록이 안남아있음 ㅋㅋㅋㅋ

카드 발급 담당 은행직원이 제일 친절했지

병역판정 의사 놈들도 똑같이 끌려온 병들이아 그 놈들도 여기에서 몇년동안 서류검토 하면서 해야 하는데 그 놈들도 그냥 마구 해주면은 심사관이라는 놈한테 개갈굼 당해 거기에 정부방침 떄문에 왠만하면은 그냥 돌려보낸다 당연히 반말로 띠껍게 말하지 지네들은 6년제 의과 나와서 인턴에 병원에서 의사 대접 받의면서 왔는데 개좆같은거 하니간 그렇지 그렇지만 요즘에는 병무청에서도 의식을 했는지 직원들이 왠만하면은 신검 받의려온 인간들한테 엉청잘해줌 물론 의사놈들은 다르지만

저러면 병역판정검사의 의미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