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꼭 "캣맘을 죽여야지 고양이를 왜죽이냐" 라는 빡통발목잡이팀킬러들이 있는데 애초에 발상이 잘못됐다
고양이가 있으니 캣맘이 있는것이다
고양이를 없애면 캣맘 정신에 치명적 데미지가 들어가서 광란상태에 빠져 지혼자 탈법적 자폭을 하게된다
따라서 해수구제를 먼저하는것이 답이다
쥐약은 해석하기에 따라 동물을 죽이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인정될 가능성이 있음 실제 판례도 있고
그러나 타이레놀은 상비약이기 때문에 의도를 증명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움
만일 영장발부를 해서 압수수색을 했는데 전자기기 브라우저 검색결과에 그런게 나온다 하면 빼박이지만
애초에 이딴걸로 영장이 나올리도 없고 제발로 자기 폰을 임의제출하는 죶병신이 있을리도 없고
원래 야생에서 잡식을 하던 고양이는 소화기관이 굉장히 예민한데 미각은 생각보다 ㅎㅌㅊ임.
그래서 후각에 의존해서 먹이를 주워먹는데 먹이가 상하면 나는 시큼한 냄새를 무조건 거부하게끔 진화함.
그래서 식초, 레몬같은 시큼한 음식은 무조건 멀리하고 피함.
반대로 화~한 박하향은 눈알 뒤집힐정도로 좋아함.
예전에 고양이 키울때 발목다쳐서 발목에 맨소레담 듬뿍 짜바르고 누워서 쉬고있었는데 고양이가 와서 발목 핥아먹고 거품물고 경기한적 있었음ㅋㅋㅋ
고양이 고로시용 고양이 사료를 들고 다녀 캣맘이 주던 밥위에 뿌리면 고양이 새끼들 바글바글한거 박멸 가능하고 님 약줌? 이러면 눼 아닌데요? 집에있는 사료 먹인건데요 이러면 뭐라 할건데? 타이레놀 구매한거 영상 있다고 이러면 아 그거 머리아파서 사먹은거에요 하면 어떻게 알겠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