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은 전체 군수품의 1%라고 저걸 축소하는데 리처드 오버리 책 보면 그 양이 아니라 질이 중요하다고 했지.소련이 안 만드는 전화선,고무,미국산 질 좋은 탄약,식량,기관차,열차 같은거.열차 보면 80프로가 미국제 열차더만.이게 없으면 보급이고 병력 운송이고 하나도 못했음.통신장비의 90프로,사통장치,조준장치 80프로 이게 다 미국거고.미국제 전차 조준경 들여오기 전엔 눈으로 조준한게 소련임.목측식 조준기라고...그리고 미제 조준경이 얼마나 좋았는지 전후에 이걸 불법 카피해서 계속 쓰다 70년대에야 적외선 조준기 개발해서 바꾼게 소련임
스탈린그라드이후로 독일지상군의 기갑부대를 소실해서 공세능력이 완전히 끝장나버렸다고 보는데 이때가 미국은 아직 전시체계 동원하기 전임...소련 떼삼사와 크브만으로 해낸거
총 생산량은 미국 넘사벽인데 지상병기로 가면 소련이 1위임 가장 비싼 전차부터 장갑차까지 다찍어냈어 거기다가 중전차생산량이 압도적이라 의외로 품질도 소련쪽이 미국 이상이었음
게다가 미국이 수송차량이라고 적은건 1톤 트럭부대인데 소련이랑 독일이 찍어낸 수송차량들은 10톤짜리 장갑차가 대부분임 트럭도 있긴 한데 극소수고
지상쪽은 미국 숫자 늘리기가 심해...공중은 비슷하거나 작은거 같던데 전략폭격기 품질같은게 훨씬 좋아서 미국쪽이
이덕에 2차대전끝나고 유럽보면 땅들 대부분 소련한테 넘어가고 소련의 영향력이 무진장 강해짐
냉전때 전유럽이 불바다를 걱정했던것도 소련의 저력을 알아서임 2차대전때 봤거든 2000만명이 뒤져도 끊임없이 몰려오는 부대들을
반대로 미국이 처형한 동아시아~동남아시아의 경우는 미국의 영향권 안에 놓여있어서 소련이 군대를 제대로 못보내고 지원만 했지
격돌도 있는데 서로 군대 쳐박은 곳들 보면 전부 지들이 2차대전에서 승전한 뒤 사실상 지들 점령지였던 곳들이거나 이근방임
베트남-2차대전때 일본군 조짐 미군이
한국-2차대전당시 일본 식민지
아프간-소련땅 바로 옆(그덕에 소련 붕괴 후에 테러까지 당한 뒤에야 쳐들어갔지)
북아프리카-2차대전 당시 미국과 영국이 싹 밀었던 곳
정복지에 가까운 곳들 빼면 분쟁에 참전하는 곳이 거의 없음 러시아든 미국이든
암튼 내 평가는 소련지상군=2차대전 나머지 연합국 지상군 전체
지상은 독보적 1짱이었다 밥만 먹고 전차랑 대포만 찍은 놈임
공군 소련공군<미공군 다른 연합국은 필요도 없음 근데 미국말곤 1대1로 상대하기 까다로움 세계 2짱급 유럽정도는 전후에도 폭격기로 도포가능(미국제외 나머진 어떻게 이길정도로 찍어냄)
해군 소련해군<영국해군<미국해군(이새끼는 밥만 먹고 함대만 찍었는지 나머지 연합국 해군력 전체랑 맞먹었다 2차대전때 항모 전함이 도대체 몇척이여...추축국 다끌고와도 이길 수량이 아니다)
미해군이 올 필요도 없음 영국선에서 정리가능 전후 유럽도 해군으론 소련 무난하게 봉쇄가능한 해군력으로 보일정도로 별볼일없다 소련은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이랑 서열 정리하고 와야됨 그리고 그위에 두명 더있지 나토쪽엔
이덕에 나토는 해군력만 미칠듯이 강한 군대처럼 되서 대서양 조약기구~이딴소리 하게 됐다고 봄 바다는 거의 지들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