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맞는말인게 찐따새끼들은 왜 찐따인지 대충 대화만 몇번 해봐도 바로 이유를 알게됨. 찐따새끼들이 괜히 찐따라고 불리우는게 아님. 반에서 말수도 잘 없고 위축되어있는 그런 애들보고 흔히 하는 착각중에 하나가 쟤 그래도 착하긴 하다 이거임. 막상 알고보면 성격 존나 나쁘고 인성 더러운게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은 새끼들인데 그냥 남들 앞에서 본래 성격대로 나댈 자신도 깡도 없으니까 순한 양마냥 조용히 공기처럼 짜져지내는걸 애들은 이새끼들보고 성격은 착한줄로 착각함 ㅋㅋ 찐따들만 모아놔도 그 안에서 서열 세력 만드는거보면 더더욱

진짜 착한애들은 일진도 양아치도 아니고 아무도 안건듬 물론 찐따도 아닐뿐더러

문제는 성격도 별로 안좋은데 이게 그냥 안좋은걸 떠나서 뭔가 존나 기분나쁜 음침함이 있음. 진짜 이 '음침함'이라는 단어가 딱 이 찐따새끼들에게 딱 어울리는 단어인듯 ㅇㅇ 불쌍해서 말걸어줘서 얘기좀 하다보면 갑자기 대화 흐름을 탁 끊는듯한 이상한 얘기를 갑자기 하는데 주위사람들 다 갑분싸 됐는데 본인은 이상한줄 모르고 좋다고 혼자 계속 떠들고 있고... 표정도 음침하고 사소한 제스처나 이런것들도 보고있으면 진짜 그냥 존나 음침함;;; 아마 모르긴 몰라도 커뮤에 흔히 보이는 정공 새끼들중에 이런 음침 찐따새끼들 존나 많다고 생각함. 밖에서 위축되어있는 음침 찐따일수록 인터넷에서 공격적인 성향을 보일테니까 



찐따가 얼굴이 좆창병신이라서 무시당하는게 아니라 성격이랑 찐내땜에 그러는거임 진짜 좆나 이해안되는 사고방식 성격만 괜찮아도 잘노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