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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조건적인 결혼과 자손번영은 이제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함.


과거에야 우두머리가 멍청한 놈 멍청한 년을 묶어서 결혼시켰다지만, 지금은 세상이 너무나도 많이 변했고, 너무나도 똑똑하고 간사한 사람들이 늘었거든.


그런데 이게 똑똑한 사람들이 늘은 거에 비해 멍청한 놈년들은 상대적으로 더 많이 늘었는데, 여기서 하나 너희들은 반박할 거임 '엥? 너의 논리대로라면 과거에도 똑똑한 놈년들 똑똑한 놈년들 있었는데, 그건 현재랑 과거랑 뭐가 다른데?' 과거는 똑똑한 누군가의 지시는 곧 법이었으나, 현재에는 멍청한 놈년들이 죄다 인권이라는 좆같은 법 아래에 있기에 아무리 하라고 해도 돌대가리 같은 머리와 짐승과도 같은 본능만이 남아있기에 자기가 하고싶은 대로만 함.


과거에는 본능만 남아있어도 우두머리가 그 사회에서 배척해 버리면 끝나는데(말 그대로 끝남. 산에 들어가서 살던지 진짜 죽던지 하나임) 현재는 배척하면 인권관련된 조합이 다 있고, 법적으로 이런 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정말로 똑똑한 사람들은 똑똑한 사람들끼리 만나거나, 아예 결혼을 안 함.


하더라도 아이를 1명에서 2명 정도 낳고 자기 자신이 일궈온 노하우를 전수함.


그런데, 멍청한 놈년들은?


당연히 본능만이 남았기 때문에, 일단 추후 미래에 대한 구상은 개나 줘버리고 일단 본능대로 번식만 해댐.


그래서 흥부같은 새끼는 애를 몇십마리 낳은 거고, 놀부는 똑똑하기에 애를 낳지 않은 거임.



애야 그냥 낳는다면 낳을 수 있겠지만, 그 아이에겐 고통만이 남을 뿐임.


그렇기에 똑똑한 사람은 '이 아이가 어떻게 하면 옳은 길을 가게 할까?'를 생각하지, 본능만 남은 돌대가리 부부가 낳은 애는 앞 뒤 논리란 없고 그냥 두들겨 패고 일단 아이는 억울해 뒤지겠는데, 논리 설명 하나 없이 부모의 말만 들으라고 강요함.


당연히 논리란 게 없이 자란 아이이니, 학급에서도 논리란 게 없을 거고 그렇게 애가 꼴통의 길로 들어가게 되는 거임.


애를 낳아놓고 맞벌이 하고 애는 방치하는 걸 선조들이 해왔는데, 나는 진심으로 선조들이 멍청한 짓거리 한 거 맞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