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채널

게임회사 특히 야겜 회사는 전략을 바꿨음.


일단 정식 출시 이전에 게임을 풀어버림. 모두다 할 수 있게.


첫 프롤로그만 맛보기 하고 오프닝까지 보여준 다음에 그 이후는 DLC가 아니라, 발매하면 구매해 달라고 함.



그리고 이 체험판을 했던 사람 한정으로 소정의 선물을 줌.




그럼 씹덕들은 굿즈+그 게임의 세계관이 이미 머릿속에 들어와 있음. 


그 세계관을 기준으로 구축해 나가야 하기 때문에 굿즈도 받고, 게임도 구매하게 됨.



구축하는 중에 뭘 사라고 하면 개빡쳐서 접는건데, 세계관만 머리에 들어와 있고 아직 스토리는 진행 이전이니까 사람들은 긍정적으로 보는 거임.



쉽게 말하면 차 살려고 하는 사람한테 '아이구 사장님 이 차 어떠세요? BMW M5!


어때요 멋지죠? 자자 한 번 시동 걸어보세요~ '부릉~~~~!!!!' 말 그대로 심장이 뛰는 거임.



근데 운전을 할라면 구매해야함.



이미 씹덕 입장에선 이 게임은 내꺼임.



그렇기에 얼마를 내야하든 이미 준비가 돼있다 이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