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이 "깨끗함"과 "청소하다"를 다르게 이해한다는 거.



룸메랑 같이 살면서 직접 재료 준비해서 맛있는 요리 만드는 법 배웠음. 내가 냉동 식품 같은 걸 먹으려고 사오면 룸메가 그걸 훔쳐 먹어서 난 먹을게 없었음. 근데 그냥 재료를 사놓으니까 그걸로 아무것도 안하더라. 



내가 생각한 것 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자기 부모/하녀/돌보미가 거의 모든 걸 대신 해주는 삶을 산다는 거.



좋은 친구가 좋은 룸메는 아니다



얇은 벽은 수면을 망친다



룸메랑 같이 살지마



새벽 3시에 일하러 나갈때 바닥에 기절해 있던 룸메 여자친구가 헤로인 복용해서 쓰러진게 아니라 진짜 시체일 수도 있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