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싼 특 : 빠르다. 그냥 빨라. 버스도 빨라.

부산의 택시는 윙슈트와 같아서 절대로 부상을 당할 일이 없음

운전한지 1년도 안됬을때 부산가서 걱정 많았는데
택시 뒤 따라가면 복잡한 곳도 잘 빠져나올수 있었음!

어디 여행갈 일 있으면 택시 기사 아저씨한테 물어보면 엄청 자세하게 이야기 해줌!

무사고가 아닌 택시는 이미 다 죽었기 때문에 맞말이다 아쎄이 니혼진

ㄹㅇ 화내는것도빠름 화해도빠름

제일빠른놈은 죽었거든

킬로미터가 테라 헤르츠가 되어버린

친구가 경험했던건데
김천에서 택시타는데 앞좌석 벨트가 없었대
그래서 여쭤봤는데 12년 무사고라고 괜찮다고 함
그래놓고 140인가 160으로 밟음
친구놈 무서워서 손발에 힘꽉주고 시트랑 이것저것 붙들고 있었다고 함

진짜 길지랄맞던데 그렇게 빠른것도 신기함 ㅋㅋ

대체로 경상도지역 운전이 개지랄좆같더라 회전교차로에서 먼저 쪼는새끼가 지는건 어느나라법도냐 씨발

대구의 명물 심야 무지개 택시를 타보아요

사고가 난 택시기사는 살아있지 않다!

ㄹㅇㅋㅋ 일본도 남쪽으로 갈 수록 운전 개지랄인데
나고야 ㅅㅂ

무사고 아닌 차량은 어차피 죽었기때문

사고가 난 택시는 전부 죽었기 때문

부산에 일본 본사에서 출장온 사람하고 택시 같이타고 가고있었는데, 한 놈은 무슨 뽕짞을 그렇게 틀고가고, 한 놈은 무슨 전화 통화를 그리 하던지, 참 어이가 없

따뜻할수록 가속한다... 이거 완전 열역학..

사고나도 냅두면 살아난다…

깜빡이 특) 세레머니로 '마 내가 들어왔다 개쉐이야' 라는 의미로 킴

일본도 부산만큼 도로 씹창난 곳 있다던데

특히 택시기사님들 자주가는 김해공항이랑 부산역은 진짜 날라다님

부산역으로 가달라고하고 시간이 좀 촉박하다고하면 120씩 밟는거 볼수있음ㅋㅋㅋ

느그가 총알택시를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