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되는 얘기긴 한데 저 영화 보면 ㄹㅇ장광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나중엔 장광 얼굴만 봐도 불쾌해질 정도긴 했음..걍 영화 자체가 존나 기분나쁨

이보시오... 조선시대 때는 전기수(이야기꾼으로 돈벌어 먹던 사람)가 빌런 열연하면 옆에있던 돌쇠가 이런 미x놈이! 하면서 슬레이어 했던 사례도 있다오...

부산행때 그 선동질한 캐릭터 배우도 ㅈㄴ욕쳐먹었는데 뭘 ㅋㅋㅋ 현실에 대입하는 병신이 워낙많은듯

인간은 이미지가 뇌리에 잘박히거든 그래서 프로파간다나 광고보면 시선을 먼저 끔

중세시대 때도 삼국지 연극하면서 조조역할 맡은 배우가 군중들한테 린치맞고 죽은 사례가 존재한다고 들었는데
어째 사람 새끼들은 시대가 변해도 한결같노...

영화보면 근데 ㄹㅇ 연기를 소름끼치게 잘하기는 함 영화관에서 신발던진 사람도 있었다는 썰이 돌정도니

사랑과전쟁 재연여배우 그래서 아버지하고 같이 마트가면 사람들이 대놓고 수군거린대잖아 ㅋㅋ

그 성별들에게 있어서 말을 바꾼다는 건 곧 졌다는 뜻이고 사회적 자살이라고 굳게 믿어서 그럼 그래서 여자하고 기싸움해서 불리하면 즙짜면서 내가 잘못해도 오빠가 좀 져주면 안되냐는 가스라이팅까지 갈기는거임

일단...

너부터...

너는 현실과 가상 구분 잘해서 현실에서 짜지다가 커뮤에서 날아다니는구나

너부터 그걸 실천해보는 게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