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본국의 힘을 동원할 이유가 없음ㅋ

바로 깜빵가고 죄수부대 드갈껄

저기서 잘못된 행위는 총살이지 징병관이 징병했을뿐이고

그건 아닌듯

사기는 나라의 법으로 불법으로 규정되었기 때문에 금지인거고 
징병은 나라의 법에서 불법으로 규정하지 않았음 감정따라 빡칠 순 있는데 불법으로 규정되지 않은 행위를 한 사람을 어느나라에서든 불법으로 규정된 살인행위로 죽였으니 그사람은 죄인임

규정이 모든걸 지배해야지 개인의 감정이 지배하는게 아니야

규정이 지배하는 사람은 거의 어떠한 상황에서든 통제가 된다
그 규정을 바꿔버리면 더이상 문제될게 없어지거든
하지만 그 규정을 어기는 사람은 통제할 수 없다 
이게 사기꾼과 징병관의 차이임 
징병관은 규정에 기반해 일을 진행시켰으며 이는 국법을 바꾼다면 충분히 교정할 수 있음 규정에 따라 행동하려고 할 테니까
하지만 사기꾼은? 규정을 지키지 않았지 그건 하면 안되는 일이라고 말해도 통제가 되지 않을 확률이 더 높다 언제 다른 사람의 말 하나 귀기울여 들은 적 있었나 사소해보이는 이게 둘의 아주 큰 차이임

징병관은 나라에서 임명하고 월급받고 합법적으로 일하고 있는 공무원임

법은 개인의 감정과 사견으로 판단할 수 있는게 아님 이걸 모르면 공무원이 아니라 사원을 해야되는거고

회사정도면 자신의 사견이 틀렸을 경우 감당이 되지만 국법을 그런식으로 다뤘다간 감당불가걸랑 법은 사회랑 비교도 안되는 절차를 거침 독재든 민주주의든 둘다 적어도 회사의 규칙보다는 훨씬 더 많은 합의를 얻어내야 나와 
사실상 그 사회의 기본 신념같은거라서 거기서 법을 어길 생각을 하지 말고 이민을 가는게 좋다

게이야 징집관이 전범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