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흑인 인권문제과 정치적 권리문제가 본격적으로 대두된게 1차 세계대전 이후이고
페미니즘의 등장과 흑인 인권운동이 본격화 된건이 2차 세계대전 이후
레디컬 페미니즘의 등장과 극좌 강성 인권주의의 대두는 베트남 전쟁 중반~종전 이후였음
이는 전쟁이후 복구와 인프라 재건설에 필연적으로 전쟁으로 소모된 남성자원을 대신하여 여성인력의 참여를 용인하기 때문임.
오히려 여성,장애인,타인종 등 소수약자들의 권리가 최고로 탄압되는 시기는 전쟁직전~전쟁초기임
실제 1차대전 직전에 독일은 여성,공산주의자 등의 인권을 무자비하게 탄압했고 2차때도 세계의 각 국가는 가부장에 기반한 남성 중심 사회체계와 반외국인, 반장애인 기조를 형성했음
역사적으로 볼때 사회적 소수의 목소리를 짓밟을수 있는 가장큰 계기는 대공황이 더 가깝다고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