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병신은 논리로 상대하는 것보다 자멸시키는 게 빠름

페미니즘도 그딴 모순 견디는데 걔네라도 못할 것 있나?

일제시대에 한국인은 사용 할 수도 없던 시설이고 6.25로 다 날아갔는데 식민지 근대화론은 개뿔

아니 근데 시간 관념은 일제강점기때 들어온거 아님?
그때까지 조선사람들은 시간 개념이 아예 없었다던데

하지만 난 수정주의 사관에서 이건 공감함. 부패한 기존의 기득권이나 침략해서 기득권을 차지한 외세나 일반민중에겐 크게 다를 게 없다고

축사의 환경 개선이 그 내부의 가축을 위한 행동은 아니다

위구르에도 캠프 지어줬는데?
위구르에도 농장 지어줬는데?

중국이 싫어서 일뽕으로 빠지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데 극단주의로 가면 어느 쪽이든 그 모습은 다 똑같음

우리 한국사쌤이 식민지 근대화론 주장하시던데 음

읭?그래? 일본이 철도깔아놓고가서 그게 근대화의 기반이 됬다고 알고있는데 아님?

그런 글에 댓글 달면 투기장 열림

현대인들이 음식물 쓰레기 주워먹는 거지보고 그래도 내가 음식물 쓰레기 만들어주니까 니가 배부른거 아니냐 이러는 수준의 논리임

장애인 데려와서 밥먹여주고 재워주는데 임금좀 안주는게 대수냐

팩트) 전근대의 악습을 뿌리뽑은건 6.25 전쟁이고
일제는 즈그들 좋으라고 인프라를 깔았으며 강점 말기엔 총동원 한다고 철로 레일까지 떼어갔고 그나마 남아있던 시설들은 전쟁통에 다 날아갔다

똑같이 중국본토가 미국한테 핵맞고
티베트인들 해방되고 그 인프라들 잘 쓰면
식민지 근대성론 정도는 성립하겠지

대한민국 근대화는 박정희가 했다

근대화를 가져온건 둘째치고 스스로 근대화를 못했을까? 그건 아니라고 봄. 지리적으로만 봐도 고립된 곳도 아니고 무역의 중심지라 오다가다하는 사람들로인해 인식이 바뀔여지가 큰데

팩트)그거 짓는데 들어간 돈이랑 재료는 조선이 지불했다 근데 소유권은 누구꺼?

일제 시대 근대화론의 가장 큰 오류는 씨발 식민 지배를 안당하면 근대화를 못하냐고 니미 ㅋㅋㅋ
식민 지배 안당하고 좀 늦게 하는게 낫지 일제 지배 당하면서 근대화를 하면 뭣하러 하냐 한 10년 20년 빨리 근대화 되면 강제로 노예 살이 하는게 정당화되나
일본 돈으로 근대화 했다고 할거면 조선반도 수탈은 하질 말았어야지 수탈 할건 다 해갔는데 뭔 놈의 근대화인지 원..

'식민지 근대화론'이라는 애매한 명칭이 자꾸 헛갈리게 만드는 거 아닐까.
'일본이 식민지로 부려먹으려고 한반도를 근대화 시켰다.' 라고 하면 별 이의 없을거 같은데
- 일본이 한반도를 근대화 시켰다 (O)
- 한반도 조선인을 위해 한 일이었나? (X)
- 결과적으로 한반도는 수혜를 입었나? (△)

이정도로 정리하면 될 듯

1905년 특수상대성 이론 vs 사대의 예

불교의 폐해가 바로 티벳인거 같다
원래 티베트는 과거 당나라도 벌벌 떠는 초강대국이라 당나라 공주를 첩으로 보낼정도로 위세가 대단했음
그런데 불교에 심취하면서 나라가 나약해짐.
그냥저냥 살거면 괜찮은데, 저렇게 탄압받을 정도가 되면 이건 문제가 너무 큰거 아닐까?
이슬람도 그렇고 과거 십자군도 그렇고, 아무리봐도 국가단위에서는 종교와 거리두기를 하는게 맞는거 같다.

애초에 식근론이라는건 없다니까? 침략해서 앞마당 깔면 당연히 태크 트리는 올라가겠지, 그건 팩트지, 그런데 그거 누구 좋으라고 했냐는거지

저 논리대로라면 현대의 싱가포르나 이란도 문명이라곤 쥐뿔도 없는 중세 암흑기 수준의 나라겠구만

그리고 1951년 전 일이면 전근대시기 티베트에서 자행되었다고 볼 수 있겠는데, 1960년대 티베트에서 자행된 일이면 중국 정부가 티베트 근대화에 뭔 영향을 주지 못했단 소리겠네

실제로 트위터에 서식하는 PC들은 "ㅇㅇ 미국과 서방의 프로파간다에 속지 말길. 중국은 티베트, 위구르 등을 근대화, 선진화해줬음." 이럼. 여기서 한 차례 더 삔또 나간 PC들은, 일제 강점기 시대조차 "ㅇㅇ 그 당시의 미개한 식민지 조선을 일본이 근대화해준 거 맞음" 이렇게 규정하는 경우도 있고. 생각보다 저건 PC들에게 그렇게 큰 카운터가 되지 못하더라.

그냥 일제시대 겪었던 노인분들한테 티벳 현실 보여주고 어디가 더 나은지 물어보면 되는데
둘 다 안 겪어본 3자가 이리저리 평가하는 것도 웃긴 일

객관적으로 식민지배 전후의 평균 교육환경, 영아사망률, 연령별 인구수, 경제지표, 이런거를 보고 근대화되었다 아니다를 따지면 몰라
감성적으로 씩씩 대면서 티벳에도 철도 깔고 학교 짓고 공장 지어줬거든요! 씍씍! 이러는건 
여자 한 명 스토킹 살해당했다고 여자인권 밑바닥이라고 울부짖으면서 난리치는 페미들이랑 다를 게 없어보임
식민지근대화 여부를 감성으로 결정해야 하나

난 일본이 근대화한 건 대부분의 경우엔 단초만 제공하는 수준이었고 근대화의 필요성 부분에서만 작용했다고 보는데
경제 그리고 산업 부분에선 만들었다가 분해할 수 있는 부품 가져가고 기술자들 대다수가 일본으로 갔으니 기반만 남긴 거고
사상 부분에선 근대적인 철학은 그 때 퍼지지 않았으니 성립이 안 되고 정치, 종교 부분도 마찬가지고 그나마 예술 분야 정도만 인정할 수 있겠네

식근론은 그래서 일제강점기에 근대화 되었냐 안되었냐를 따지는거지 수혜론이 거기에서 더 나가서 지금처럼 잘 살게 된게 결과적으로 일제가 근대화 시켜줘서 그렇다는겨 반박하고 싶음 조선인 보통학교 진학율이나 일본 본토랑 신장 차이 같은 통계같은걸 논문을 들고 반박해야지

누누히 말하지만 일본의 근대화는 그냥 말장난일뿐, 어차피 대한제국에서 하려고 한걸 지들이 가로챈것 밖에 없음. 

당장 철도만 해도 1882년 영국,일본이 경합하는 와중에, 고종이 일본 철도와 기관차가 좀 병신같아서, 더 좋은 영국제를 선택할 것 같으니까 김홍집이 일본애들 이끌고 경복궁 점거해서 부설권 강탈한거임. 즉 일본이 미개한 조선에 철도설치 해준게 절대 아님.

또한 원래 고종이 계획한건 한양을 중심으로 뻗어나가는 경인선,경부선을 우선으로 설치할 생각이었는데, 일본놈들이 청일전쟁 해야한다고 평남선부터 설치해버리는 바람에 오히려 물류는 더 뒤로 밀려버림.

즉 철도만 보아도 일본이 근대화를 도와준게 아니라, 오히려 알아서 근대화 잘 하고 있는 나라에 껴들어서 늦춘것 밖에 안됨. 꼭 역사공부 혀끝으로 낼름거리기만 한것들이 아는척 하면서 식민지근대화 같은 개소리를 떠들어대지. 

그리고 식민지근대화를 정당화 하기위해서 전혀 목적도 내용도 다른, 조선의 통상수교거부를 쇄국이라는 이름으로 싸잡으며, 쇄국이라는 이름을 조선인들 머리에 심은게, 아직까지 남아있는거지. 

조선은 쇄국을 한적 없고, 근대화를 하려고 했으나 사정상 여의치 않았을 뿐이고, 뒤늦게 근대화 하려고 하니까 일본이 껴들어서 망치기만 했을뿐, 일본이 조선에 도움된건 1도 없다는게 역사적 팩트이다.

혐한챈 주딱 언제오냐 ㅋㅋ

일본이 근대화를 시켰냐는 말에 그렇다고 할 순 없지만, 일본 없으면 근대화가 되었냐 이건 또 애매한 문제임. 물론 시도는 했겠지. 하지만 어디까지 했겠냐 하면, 분명 지배층은 자신의 권위에 위협이 되지 않는 수준에서 멈추려고 했을 거임. 즉 근대화란 건 됐다 안됐다 식으로 딱 잘라 말할 수 있는 게 아님.

역사는 있었던 사실만 가지고 판단해야하는건데 
일본이 없었어도 근대화를 알아서 했을거다 이런 if 주장하는 국뽕에 미친새끼들이 문제임 
그래서 1884 갑신정변 ~ 1894 갑오개혁 사이 10년동안 열강 간섭 하나도 없었는데 조선이 자체적으로 근대화된게 있음?
그동안 아무것도 한게없어서 달 단위로 배우는 근현대사에서도 저 10년은 스킵되는 부분임 
조선 자체적으로 근대화할 역량은 없었던게 팩트고 
조선이 근대화되는 대체소설을 쓰고싶으면 일단 전봉준이 고좆 대가리를 썰고 시작해야함 
고좆이 왕인데 자체적으로 근대화하는 세계선은 없다 그새끼가 조선 역사상 joat였으니까

식근론은 물질적인 것보단 서구적 개념을 아가리 벌려서 강제로 쑤신 격이지., 보면 남한 쪽에는 공업화 별로 안 했고, 북한 쪽 위주로 공업시설 지어놨는데 소련이 들어와서 다 뜯어가서 리셋당함 ㅋㅋ

역사에 만약이란게 없어서 어떻게 가정해도 이상하지만 일본이 안했으면 다른나라한테 먹혀서 반강제로 됐겠지 구한말 막장국가 조선이 스스로 근대화 할수있다는건 국뽕들 뽕 치사량 흡입 한거라고 봄

그냥 미국이 히로시마에 원자폭탄 날려서 일본 민주주의를 만들어줬다 한마디 하면 끝나지 않을까?

애초에 6.25때 리셋되어버린거기 때문에

나는 잘? 몰??루

경우가 다르다고 할걸?

일뽕이라면 그것도 맞다할지도

어차피 조선의 개발을 위한것도 아니고 조선인들은 다 슬럼에 밀어넣고 조선에 정착한 일본인들을 위한 개발이었는데 왜 근대화론 같은게 불거지냐? 조선인들의 교육 수요도 일부러 안 맞춘게 일제인데

수혜론이 병신 같은 거지 근대화는 맞아 ㅋㅋㅋㅋ 문제는 그 기반도 6.25로 싹 다 날려먹어서 지금 우리한텐 아무 의미가 없다는 거지. 진짜 이거가지고 병림픽 벌이는 애들 보면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