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선생쪽이 합의를 안한

부모님이 이걸 허락해주네..

수능 끝난 고3이면 가능

전화해서 "담은 넘었으니 다시 돌아와"

얜 아니겠지만..
뭐 하도사고치면..부모도 차라리 친구들이랑 집에서 마시라고 술상 봐주시도 함(중딩이었던  동네 윗집 언니. 마계는 인천만 있진 않지. 여튼 엄마가 그런 질풍 노도 잘 받아줘서 평범하게 직업 가지고 평범하게 결혼해서 살더라)

수능끝난 고3이면 인정

중앙 헌병단한테 끌려감ㄷㄷ

담을 왜 넘지..? 교문으로 나가면 되는데?

저렇게 쓴걸 보니까 담을 넘는 순간까지 담담할듯..어엌ㅋㅋㅋㅋ

점심시간에 매점 줄 길 때 담 넘고 건너편 문구점에서 먹을거 사들고 오는거 국룰인데ㅋㅋㅋ

ㅋㅋㅋ 일탈도 겁나 성실하게 하네

벌점 + 징계

저거 부모님한테 전화해보면 백방 부모님 모르는 사실임
내가해봤음

담 넘고 싶으면 학교 수업 끝나고 넘어서 집에 가면 안되나?

12월 19일은 ㅇㅈ이지ㅋㅋ

합의랑 무단이 공존하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