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보다는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호크아이가 한말이 좀 더 와닿겠지

'총은 칼과 달리 맞는 사람의 고통이 느껴지지 않아서 좋다'

아무리 냉혈한이라도 정상적인 사회시스템을 배우고 산 사람이면

칼로 사람을 직접 쑤시는거는 본인한테도 정신적 충격이 커서 망설이게 되는게 있음

총은 그런거 없이 원거리에서 방아쇠만 당기면 되고 즉발성이니 죄책감과 충격이 덜하기 때문에

훨씬 더 살인에 효과적인거임

칼은 어찌되었건 팔의 길이에 따라 리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완전한 force equalizer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지...

그리고 느그나라는 치안이 좋아서 사람들이 굳이 호신용 무기를 들고다닐 필요를 못 느끼기도 하고.

충분히 먹히는 사이즈의 칼을 길거리에 들고다니면 경찰에 신고됨
닭꼬치 은박지에 싸서 들고다니는거 누가 신고해서 경찰 출동했던 사건 모름?
못 들고 다니는 칼이랑 총기 합법화랑 비교질을 하고있네;;

예시를 못든 예시

미국은 국가가 시민을 압박할때 그에 저항하는 무장 시민으로서의 의미가 있다고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