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전온다

인성이라 좆망해도 안 고쳐짐 고쳐진척할 뿐이다.

자비는 해도 되는 것과 하면 안 되는 것을 구분할 줄 아는 사람한테나 베풀어야됨

사실 매맞고 고쳐지는것도 아님
그냥 공포가 분탕끼를 억제할 뿐이지

복수 안 하면 라오어2 됨

진정으로 선량한 사람이라면 악인을 처발라 놔야 한다
그래야 다른 선량한 사람이 피해를 받지 않는다

역지사지
역으로 지랄해야 사람은 지가 뭘 잘못했는지 안다

복수보다 용서해야한다는 말 하는 애들보면 99.9%가 범죄자

용서를 왜함.
합의금 받아야되는데 ㅋㅋ
잘못했으면 벌을 받아야지?

용서는 내가 널 지금 당장 용서해도 언제든지 니하는 꼬라지보고 널 조질 수 있다는걸 상대가 알아야 효과있음

용서의 긍정적인 면도 분명히 있다

사이코패스는 공감능력이 부족해서 잘못을 저질러도 그게 왜 잘못인지 모른다고 하는데, 그런 애들은 공감능력은 충분하면서도 지능이 모자라서 잘못을 알지 못하는 유사 사이코패스임.

동의하기 싷은데 동의가 되노

재수가 없어서 걸렸다, 잡혔다고 생각하더라.

용서란 압도적으로 강하거나 초월적인 이가 자비를 베풀고 기회를 주는 것이 용서지, 비등비등하거나 더 약골인 사람은 애초에 용서란 전제가 안 깔린다. 그냥 호구짓하는 거지. 용서보단 복수가 나은 게 아니라 호구짓보단 복수가 나은 거임. 예수가 말한 용서라고 하는 것도 니가 십계명과 내 말을 다 따를 정도면 정신적으로 초월했으니 용서가 성립된다는 기본 전제가 깔려있는 거라고

애초에 용서해서 자기 잘못 뉘우칠 정도면 잘못을 저지르지도 않을테니 ㅋㅋ

죽기직전까지 패면해결된다

최고의 복수는 성공이라는 말이 있는데,
난 전혀 동의해줄 수 없다
그게 무슨 딸기맛 복숭아맛 아이스크림 고르는 것 처럼 쉬운 차원의 문제도 아니고
무책임하고, 조금도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이 남일을 보면서 쉽게 하는 말이지
그저 적당한 차별, 적당한 따돌림, 적당한 시련이나 경험해본 자들이 말이야.
단순무식한 가정으로 성공이라는 선택이 이루어 졌을때,
가해자들에겐 무엇이 돌아가나? 어떤 영향력이 미치지?
그저 소심한 질투, 아니면 뿌듯함, 그게 전부다. 어쩌면 무소식에 의한 무감응일 수도 있고.
그게 어떻게 '복수' 라는 개념으로 성립이 된다는거지?

맞말임. 대신 복수가 복수를 낳을 수 있기도 하고 사람마다 복수의 강도가 다르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합의된 복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그래서 법과 처벌이 있는거고

복수를 하지 않은 것보다 복수를 하는 것이 기분이 상쾌해서 더 좋다

찐따들 대거출몰

뭐든 용서는 쉽게 받으면 안됨

용서는 용서고 벌은 벌이지.. 그래서 벌은 달게 받으라

용서는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남을 위해서 하는 것은 용서가 아니다

용서를 통해서 상대가 변하기를 바란다면
그것은 용서가 아니라 훈육을 위해 용서라는 도구를 쓴 것일뿐이다

인간은 본디 악하다

사실 복수가 문제인건 자신을 망치면서, 스스로 괴물이 되면까지 복수를 하려는 사람들 때문이지 그게 아니라면 할 수 있는게 맞긴 함.
근데 내가 복수하고 싶을만큼 선 넘은 사람들은 내가 복수 안해도 대개는 알아서 자멸해주더라. 그만큼 다른 사람들한테도 선을 수도 없이 넘으니까.

용서란건 그냥 내가 피곤해서 더 엮이고 싶지 않을 때나 꺼내드는 카드 아닌가ㅋㅋ

"찐따들아 어차피 너네 복수도 못하잖아 그나마 할 수 있는 현생이라도 열심히 살아서 그새끼 미끄러지기만 빌어라"

용서보다 복수가 무조건 낫다라는 논리는 너무 흑백논리 같음.
솔직히 거의 대부분의 경우 케바케.
뉴스에 나올 정도의 스케일인 사태의 경우 대부분 복수가 낫게 보일수도 있지만,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경우 사안에 따라서 잘 선택해서 행해야한다고 봄.

물론 그 선택 기준을 제대로 잡는게 개개인에게 쉽지 않음. 그래도 무조건 복수하는 것 역시 너무 사회를 흉흉하게 만들것. 이미 약간 그렇게 된것 같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