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얇은책 3개가
중국 역사책
영국 요리책
독일 유머책
이었던가?

교육목적인거같은데 그래도 너무 잔인한데 ㄷㄷ 공포결말로 걍 트라우마 심어버리네

참고로 저 동화책은 소아과 의사가, 3살 난 지 아들 보라고 직접 쓴 동화임

유머인들은 죽지않았다
우리는 대게르만국의 모든 화장실 세면대에서 그들이 우리와 함께하고있음을 알수있다

그 팀버튼 동화책 생각난다

빨 엄지가 없으면 검지를 빨면되지

손가락은 없어도 다리사이에 빨 수 있는게 남아있지

탈무드 내용인가요?

저거 나머지 내용도 웃긴 데 식사할 때 식탁 위에 발 올려놓은 애는 비딱하게 앉다가 뒤로 넘어지니 반사적으로 식탁보를 잡았는데 그 식탁 위의 음식들과 식기들에 깔려 죽음. 성냥으로 불장난을 좋아하는 소녀가 있었는데 소녀의 고양이 두마리가 하지 말라고 사정을 해도 성냥에 불 키다가 몸에 불이 붙어서 재가 됨. 고양이들은 전혀 피해를 안 입었고 얘 부모 어디갔냐옹 이러면서 울어댐. 이거 외에 몇 개가 더 있는데 인상이 깊었던 건 저 두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