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체 확 달라졌네

설마 저 남자 방금 념글에 그 남자인가

이거 옛날 그림체가 좋았는데  눈 똥글똥글하니

참 느그나라 가족인식이 진짜 딱 부부에 자녀가 있어야 정상가족이라고 보는게 ㅈㄴ심함 그외는 다 비정상적이라고 단정하고 어떻게든 지일도 아닌데 정상으로 만든다고 한마디식 던지고감
근데 생각해보니까 한부모가정같은게 비정상적인거 같기도하고

나는 어디 갈 때마다 다들 머리좀 심으라는 말밖에 안하던데!!

진짜 옛날 국회의원 말대로 이혼시 관련 위자료를 상대방이 아니라 국가가 뜯어가는 제도를 만들면 이혼율이 줄어들까?

이혼변호사 바이럴 광고글

옛날 그림체일때 정신나갈거같은 사연 많았는데

애 안낳냐고 잔소리하는 꼰대한테는 "그럼 우리 맞벌이할때 돌봐주실수있냐" 라고 물어보면됨

부전공이 있거나 다른 전공 가지고 법배워서 로스쿨 들어오면 그 분야 관련된 재판 주로 하고 딴 전공 없이 법만 열심히 공부한 사람은 이혼소송 주로 맡는다더라

왜이리 이사람 만화 많이 나오지

오지랖의 무한 반복임. 

결혼언제하냐> 아기 언제 갖냐> 둘째 언제..>
초등학교 어디..>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
>자녀 취직 하냐...(이쯤되면 죽어서 말안나옴)
> 노후는 어쩌구 

방법은 2가지임.

1. 연락이나 왕래를 안한다.(안보고 산다.)
2. 그집보다  잘산다.


보통 명절때만 드물게 봐서
할말이 근황 물어보는거 밖에 없다고 그러는데
요즘 친척끼리 보고 살아야하나 싶음..

그리 보고 싶으면 직접 움직이면 되는데
꼭 오라고 그럼.
난 굳이 어른들을 보고 싶지 않음. 

가족끼리 보거나 자녀들 없이 자주 모이거나
평소 많이 봤으면 모르겠는데
꼭 명절때만 되면 뭐가 그리 가족애가 넘치는지

명절 음식이나 선물 사는것도 
이제 부담스럽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그냥 우리집 식구들만 모여서 식사하면서
연휴 보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음.

변호사 개꼴리네

이혼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오지랖하는 새끼들 문제

이게 존나 잘살고 하고싶은게 많은 사람들은 아예 신경을 안쓰는데, 딱 본인 처지에 만족하면서 하고 싶은건 없는 사람들이 오지랖이 많음

그림체 개꼴리는데 음지로 안내려오려나..

인스타 들어가서 몇개 봤는데 하나하나가 진짜 개꿀잼이던데

유머챈에서 퍼오는 그림만 봐서 그런가 그림체 적응 못하겠다

고놈의 참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