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는 아직 80년대 추억에 빠져 있어서 데모꾼들 잡아가면 안되는 룰이 있음 ㅋ 불법점거가 아닌 이상 허가받은 시간이 넘어도, 도로를 장악해도 경찰이 할 수 있는건 너네 불법이야 빨리 해산해라 하는 말밖에 없음. 진압하는 순간 기자들이 80년 군부독재 재림이라고 기사 실어버림 ㅋ 경찰이 가장 무서워하는게 기자인데 경찰편인 기자가 1도 없음
왜 장애인 협회에만 이리 관대한지 모르겠음
얼마나 힘들었음 저럴까.. 하는데
힘들면 다 그래도되는건가
나도 오늘 먹고 살기 힘든데
남한테 가서 칼로 협박해서 10억뜯어내도
얼마나 힘들면 저럴까.. 하고 이해를 해줄련지
물론 목소리가 커야지 들어주는거 맞고
조용히 광화문 시위할때 아무도 모르긴했지만
시위라는게 한다고 다되는거 아니고 여러 방향을 모색해야지
그냥 안통하네?칼들어?이면
모든 협회가 다이리하지
전장협을 봐주고 들어주면 다른 협회서 또 지하철 막을거고 그것도 그럼 불쌍하다 봐줄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