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아예 강간이라는 인식이 없었을걸

자연스러운 번식행위로 받아들여졌겠지

여성인권이 낮았던 시절의 강간은 아버지와 남자 형제들에 대한 모욕으로 취급했으니까 일반적이지는 않았을 것 같음

그때 강간이란게 어딨음 그냥 자만추지

그정도면 농경사회가 아니라 수렵사회 수준이니

무리를 짓고 산다고 하는데 원시시대에도 무리짓고 살지 않았겠냐? 맘모스 사냥하거나 그럴때도 무리로 했을텐데

보통 그런건 같은무리가 지켜주지 닭 돌고래 다 그럼 그래도 틈새로 운없게 당하는애들이 있는거고

보쌈이라고 납치혼 유명했잖음

그때라면 성생활이 지나치게 자유로워서 아무나 섹스하면 되니까 오히려 강간이 없었을것 같은데

강간은 자연계에서도 찾아보기가 쉽지 않음. 강간이 만연한 종은 자연계에서 종을 유지하기가 어렵기 때문임. 펭귄이 존나 특이한 이유가 그거임. 호모종은 집단생활을 하는 종이라 강간에 대한 금기는 집단생활을 하던 초기부터 존재했을거임. 다만 성기의 형태를 봤을 때 강간이 필요없을 정도로 난교를 했을거 같음.

원시인류 정도면 그냥 여유있을때마다 난교했을것 같은데

표유강에서 어느 정도 흔하게 발생하는 거기는 한데
영장목 사람과라고 특별히 크지는 않을것 같음
그니까 당연히 동물이랑 같은 비율로 있기야 하겠지만 흔했을리는 없음

그냥 지금 야생을 보면 무리생활하는 종들은 강한 수컷 우두머리 한마리가 암컷 독식하잖음 인간이라고 달랐겠냐 ㅋㅋ 똑같았겠지

엄연히 존재했지만 빈도가 어느 정도인지 알 방법이 전혀 없긴 해

실제론 모계사회였기때문에 동복 형제들한테 대가리 깨지던지 노예처럼 살던지 했을것

동네 떠댕기는 개나 고양이들도 안그럼…
원시인들이라해도 결국엔 같은 인간이고 능지도 신체능력도 똑같잖어

굳이 원시시대까지 갈 필요도 없고 중세만 가도..

그때 강간하면 그여자 가족 무리가 찾아와서 님 머갈통 깨버림

대부분 힘으로 찍어누르는 동물들도 수컷끼리 개싸움해서 이겨봤자 암컷이 허락안하면 짝짓기 못 함. 추석에 동물 다큐 틀어주길래 보니까 수컷 성체 캥거루끼리 싸워서 이겨도 암컷 관심안주다가 쇼타 캥거루가 작업거니까 바위뒤에서 몰섹하던데?

강간당한 여자쪽 부족한테 슴베찌르개 꼬챙이가 되고싶다면야

그 시대에는 모계 사회라서 강간을 하고 싶어도 오히려 집단 생활을 하는 원시 인류의 특성상 개인이 그렇게 할 수도 없는 노릇에 더 큰 무리가 약소 무리를 그렇게 한다고 해도 강간을 한다는 것은 타인의 동의를 안 받는 것을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 행위인 이상 같은 무리 이내에서 갈등을 벌이게 되며 그렇게 했다고 해도 단순한 성욕 처리 이외에는 별 쓸모가 없는 행동이자 살아남는 데 오히려 위험이 됨에도 불구하고 그런 행위를 하는 집단은 오히려 사라져서 없을겁니다.

여성이 남성에게 강간을 당하는 경우는 정말 흔치 않아요, 설령 그것이 성적 욕구와 사회에서 나오는 자제력이 약한 동물들조차 여성이 허락하지 않으면 관계가 가능하지 않을 뿐더러 인간의 경우에도 여성을 강제로 강간하는 게 쉬울 일이 아닙니다, 인간은 사회를 이루고 사는 생물이고 사유 재산이 없으며 공동체의 행동이 살아남는 것이 우선인 초기 인류부터 현생 인류의 단계 중에서 가장 마지막 원시 시대인 수렵 시대까지의 인류는 모계 사회로 이어졌기에 여성의 힘이 강했다는 것은 한 사회의 주축이 여성이라는 것입니다.

고대 원시사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데 원시사회에서는 낮선 사람을 만나는게 쉽지 않고 낮선 존재를 만나는거 자체가 존나 생명에 위협적인 상황임. (부족단위의 영역 생활을 했기 때문에) 낮선 사람을 만나기 어려우니 강간도 불가함. 아니면 좁은 무리 내의 여자를 강간해야하는데 무리는 우두머리 지도자의 통치? 지도? 하에 엄격하게 규율화된 사회임. 눈에 띄지 않는 일탈이라는게 불가능하니깐. 그러니 아마도 강간은 부족간의 전쟁 이후에나 가능한 그런것이었을 가능성이 큼. 아니면 적어도 농경정착이 이뤄지고 집단 사회 체계가 만들어져 부족단위의 폐쇄사회에서 탈피해야하는데 이것도 전제조건의 사회질서체계의 확립이라는 점에서 쉽지 않았을 것임. 그나마 인류 초기 사회 기록인 구약성경에 나오는 소돔과 고모라 같은 기록을 보면 특정 사회에서는 강간이 보편화된? 양상이 나타났을 수도 있다고 봄. 정리하자면 원시사회에서는 강간 불가. 초기 농경국가 태동기에는 강간이 보편화된 문화가 나타났을 수도 있지만 보편적이지 않고 원시사회는 더더욱 아님.

한 사회의 주축인 여성을 강제로 눕혀서 남성의 취약한 부위인 성기를 꺼내고 삽입을 하여 성적 쾌락을 얻을 때 까지의 과정을 시행하는 것은 개인이 할 수 없죠, 다른 동족의 사회 하나를 전부 씨몰살 시킨 다음에 여성을 제압까지 해야 합니다. 물론 그걸 공동체가 하기에도 손해가 막심할 것이 뻔하니 오히려 현대 사회와 고전적인 인류의 역사상에서 여성의 개인 활동이 잦아지는 시대에 성적 범죄가 일어나는 것을 생각한다면 글 올린 분의 생각과는 사뭇 다를 겁니다.

기원전 중국역사나 성경만 봐도 강간은 부정적으로 쓰이는데, 강간이 일상은 아니었을 것 같아. 특히 매매혼, 여자는 재산이라고 생각하던 시절에 잘못 건드리면 상대집단 수컷들에게 분노사기 딱좋지. 전쟁후 침략 집단강간이면 모를까. 그런 리스크를 일부로 감수하는 사람은 없지않겠어

그때는 그걸 거절은 가능해도 문제시 여기진 않았겠지

설마 ~~ 같음 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자신의 강간을 향한 성적 판타지의 표출을 하는 것 같은데, 그 시대의 사회상과 인간의 생존 본능을 너무 거스르는 행위가 일어날 리 없지 않나요, 지금도 강간은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예전과 달리 여성이 개인으로 움직일 수 있음에도 말이요.

강간이 문제인 이유는 남의 소유물에 함부로 손대는 것이기 때문이라 봐야 하지 않나. 강간이 드물어진 건 사유재산 제도 생긴 후고 그 전에는 이 글 말이 맞을수도 있을듯. 댓글들 보면 당연히 신석기 이후를 상정하고 얘기하고 있는데 그 전 얘기 아닐까

중세 유럽에 농노 같은 하층민이 결혼하면 신부를 영주에게 가서 하룻밤 잔다더지?

오히려 인류가 다른 영장류들에게서 갈라져 나와 진화하면서 성별 차이에 따른 체격 차이가 확연하게 줄었기 때문에, 생각보다 강간이 드물었을 확률이 높음. 다른 영장류들 보면 암수 무게 차이 50퍼 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데 사람은 기껏해봐야 20퍼 남짓한 수준임. 만약 강간이 일상적인 생식 형태였다면 여성 체격이 남성에 비해 훨씬 더 작았어야 했을 거임

그럴 리는 없음. 남여 비율에 따라 여러 명이랑 가정을 꾸릴 수는 있었겠지만 지능이 있는 이상 강제적인 행위는 죽음과 직결되기 때문에 옛날이면 요즘보다 오히려 덜 했을 거임ㅋㅋ
강간 한 번 치고 무리에서 쫓겨나면 그대로 뒤지는 건데 불가능하지. 오히려 요즘은 인권단체니 뭐니 병신들이 범죄자까지 지켜주니까 범죄가 있는 거임.

이 새끼는 하루가 멀다하고 좇도 뇌에 든 거 없는 주제에 뇌피셜 ㅈㄴ 씨부리고 다니네

진짜 범죄적 강간은 딱히 많지 않았을듯

강간이라는 개념은 잉여생산물 등장 이전엔 존재하지 않았어. 아기를 낳는다는 것 자체가 평균 수명이 낮은 당시에는 굉장히 중요했고 여성의 지위가 오히려 남자보다 높았어. 거기다 남자 입장에서도 언제 죽을지 모르고 남길 재산도 없었으니 상속문제 따윈 없이 최대한 많이 낳는 것이 이득이었지.
 신석기 이후에서야 상속문제가 생기면서 여성 인권이 떨어지기 시작했는데, 어머니와 창녀의 구분을 시작했다고 나오는 기록이 고대 바빌로니아부터야. 이때부터는 강간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옳겠지. 남자의 노동의 산물이 남게되자 상속을 해줄 "자신의 아이"의 개념이 중요해졌고, 그것을 낳을 정실의 개념도 이때 등장하게돼. 모든 종교가 매춘이나 난잡한 관계를 금지하게 된 계기도 여기에 있어. 피임도 없던 시기에 문란하게 살았다가 수도 없이 많은 자식을 낳아 부양 책임도 못지게 될 경우 심각한 사회문제가 될 수 있었기 때문이지.

좋은 생각 감사

이놈의 강간 신화 얘기들 군대 가면 죽도록 많이 듣지. 성적 판타지다 이거 다

강간은 커녕 부족간 살인, 식인도 흔했을 듯

정조개념이라는 것부터가 없지 않았을까?

강간이 일상이었겠지만 강간한놈 머리깨는거도 일상이었겠지 힘과 칼의 논리로만 돌아갓겟지 뭐

혼자서 생각만 하지말고 책이나 논문을 보렴 책은 도서관에서 논문은 KCI에서 거저나 다름없이 볼 수 있단다. 네가 좀 더 부지런하다면 미국 쪽 연구사이트에 네 학생증 인증하고 자료 좀 보내주세용 이러면 통으로 보내주고...그래도 지금 결론을 유지하면 할말없음이다

부족사회 이전에 가족끼리 소규모로 움직이던 때는 진짜 강간이 만연하지 않았을까? 항상 남편이랑 같이 있지도 않았을 거고
남편이 죽으면 홑몸인데
난 일리있는 듯함

? 정착 사회 전에 인간의 번식방식은 무리 내의 난교 였던거 모름?

니 애미 니 여자 형제 니 딸이 강간당하는데 퍽이나 보고 있었겠다
서로서로 뚝배기 부수고 집단이 유지가 안 될텐데 그걸 금기시 하지 않았을리는 없고.
다른 무리의 암컷을 강간하는 건 전리품으로 당연히 누리는 일이었을 것 같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