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사기가 아니라 직원들이 관리를 안한거. 애초에 유튜브영상 직접 들어가봐도 고의로 낮췄다라는 내용은 없었음. 속도가 안나온다는거 알고 바로 전화해서 해결되었고, kt기사도 "하...얘네들 또 그러네. 그럼 해결이 되었으니 방문은 안할게요." 라고 잇섭님이 친절히 재연해줌. 이 영상이 확 불탄건 kt에서 직접 속도를 체크할 수 없기 때문에(이상확인이 kt에서 불가능) 소비자가 직접 문제를 인지해야하는거랑 이로 인한 감액문제의 불만족스러운 대응. 그리고 kt가 내려달라는 요청을 했던거 때문에 크게 번진거지 속도 자체가 사기인건 아님. 강제적인 5g요금제는 ㄹㅇ 누칼협을 한건데 10기가는 누칼협을 한게 아니라 소비자의 선택사항이라.
저 마지막 말이 아마
단통법때문에 나온 말일가임
100만원짜리폰 누구는 10만원에 사고 누구는 100만원에 사니까
다 100만원주고사 !하는 병신짓 하는건데
그때 이리 쓸대없는 지출이 줄면
통신비가 줄거랬지만
통신비는 더늘고
심지어 양아치마냥 1기가 4만원 100기가 8만원 이러고 있으니까 더 어이가없지
근데 국민 입장서는 핸드폰은 필수인데
또 안쓸수없으니 강제로 또 쓰게되는거고
애초에 ㅅㅂ 통신사들이 서로 경쟁이 아닌 단합을 하니 이 모양 이 꼴이 나버림..
아마 아이폰이 개발되지않았으면 지금도 저 꼴이였을걸?
미국처럼 ㅅㅂ 독점회사를 정부에서 제재를 가하던 공격을 하던 해야하는데
느그나라는 한결같이 돈처먹고 아가리 꾹 닫는 유사민주주의를 실천하고있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글에 있는건데 우리나라는 선진국과 직통으로 해저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는게 아니라 일본이나 홍콩을 통과해야 함. 왜냐하면 손해 안 본다고 생각했다가 이번 코로나 사태로 크게 피봐서 망 사용료 드립이 나오는 거임. 그리고 영업이익률 적다고 하지만 정작 뜯어보면 홍보비가 R&D 비중보다 최대 10배 컸음. 망 사용료를 낸다고 이새끼들이 R&D에 더 투자한다? 이미 양아치 떼법짓 실시간으로 하고 있는 상황임
통신사는 국내 정통부에서 충분히 시행령으로 조질 수 있는 부분임
문제는 정통부 산하나 정통부 나온 새기들이 다시 통신사 임원으로
재채용되서 들어가니까 문제고.
게다가 정통부가 주파수 팔이도 심하게 하는 문제도 있긴 함
통신사가 양아치인건 맞지만 국제 글로벌 기업들도 문제 있음
여기서도 나오지만 첫번째 뉴스는 불법대출이랑 도박사이트들이 스팸문자를 보내달라고 몰래 의뢰를 넣은거지 정보를 넘긴게 아님. 두번째 뉴스는 회의를 할 때만 줄어들고 안하면 다시 늘어나는 거를 까는 근무태만을 까는 내용임. 그 이외의 나머지 뉴스들은 한줄로 스윽 넘기면서 토론하고 끝이군요. 제목에 저도 순간 낚였는데 보니깐 기레기가 기레기한거군요. 그리고 다 보고나서 제목을 봤는데 유포에 앞장섰다고만 했지 팔아넘겼다는 내용은 없네요. 앞장이라는 단어에 매몰되게 만들어서 클릭을 유도함
진짜 아이폰 대중화 되기 전에 나오던 PDA폰들...
국내향은 와이파이 무조건 빼고 블루투스 조차 빼던 모델도 많았고...
문자 수발신 방식도 국제표준이랑 달라서 OS위에 가상 WIPI 환경 만들어서
별도로 문자앱을 쓰니 느리기도 느리고 호환성도 드럽고...
3.5파이 이어폰잭 하나 넣는게 뭐 그리 힘들어서 MP3 하나 듣기 힘들게 만들어놨는지...
근데 써놓고 보니 이 불편했던걸 나는 왜 썼데....
당연히 해외기업도 인터넷을 쓰는거니까 이용료는 내야지. 유튜브 회사애들은 뭐 오프라인으로 관리하는게 아니잖아? 근데 그 요금이 세계 3위 수준을 넘어서, 일본이나 미국,유럽등의 10배 넘는 이용료를 내라고 하니까 구글,넷플릭스 이런곳들이 빡치는거. 심지어 외국은 기업 인터넷 이용료 자체에 망사용료도 포함된 개념인데, 이새끼들은 그걸 또 따로 계산하니까, 실질적으로는 10배가 더 넘는 금액임
그리고 실제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한국보다 망사용료 비싼 국가나 사례들은, 아직도 모뎀쓰는 국가이거나, 아예 해외만 대상으로 하는 기업들이라, 자국 기업에서 해외송출을 위해서 진짜 독점수준으로 망을 사용하는 경우에 그런 비용이 부가됨.
심지어 그게 싫어서 데이터센터 국내에 구축하고 자체적으로 관리하겠다는 건 또 반대했었다가 된통 당해서 구글에게 망사용료 얘기도 한참동안 못꺼냈던 적이 있음. 과거 구글 데이터센터 사례처럼, 통신사 새끼들도 지들이 망사용료 얘기하는게 터무니없는거 모르는게 아님.
그냥 가장 쉽게 와이파이 못쓰게 해놓고, 시대 흐름상 안쓰게 막을 순 없어서 열어준뒤 와이파이도 유료로 팔아먹던 새끼들이, 이젠 그것도 못하니까 어떻게든 더 뜯어낼곳 찾고있을 뿐인거임
참고로 당시 와이파이 로 요금 뺏기는것조차 아까웠던 통신사 쓰레기 새끼들은, 와이파이 요금제라고 해서, 와이파이 기능 쓰려면 추가요금 내야 하도록 만들었었다. 심지어 가정내 유선인터넷도, 따로 와이파이 신청하고 자체적으로 공유기 사서 연결하면 연결 안되게 막았었지. 지금도 대부분 잘 안쓰는 저가형 유선인터넷 요금제 중에는 그때 흔적이 남아서 1회선에서 공유기로 2컴 3컴 유선연결하면 안되게 막히는 경우 있음.
과거 지식인 찾아보면 KT인데, SK인데 하면서 공유기 연결하는법 알려달라는 글들 수두룩했지....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공유기 쓰시려면 월 5,000원 더 내셔야해요, 11,000원 더 내셔야해요 이지랄 했었고. 그래놓고 신청하면 그럴싸하게 시커먼 칠만 해놓았을뿐, IPTIME 2만원도 안되는 저가 싸구려 공유기에 KT, SK 로고 박아서 설치해주고 설치비라고 103,000원 받아가고 그랬었지.
기업이 돈벌려고 하는게 나쁜건 아니지만, 우리나라 통신사는 진짜 개쓰레기중의 개쓰레기짓만 해왔음. 그리고 그 모든게 우리 세금으로 돌아가는걸? 통신사에 가장 중요한 통신위성 세금으로 쏴준건데 왜 지들이 그걸로 비싼돈 받아처먹고, 나중엔 지들끼리 팔아넘기면서 비자금으로 만드냐고? 인공위성 팔아벌인 순간 KT자체가 사라지고 다시 한국통신이 들어섰어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