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권하고 비슷한 루트네. 그것들도 위에서 지령내리던 브레인급 소수는 줄 잘 잡고 세력 잘 타서 중앙 권부까지 순식간에 치고 올라가서 금뱃지 달고 떵떵거리면서 속내로는 그토록 염원하던 기득권이 되어 뒷구멍으로는 와이로 꼬불치고 배꼽 아래로는 오입질도 서슴잖으며 잘 먹고 잘 사는데 다수는 운동권 경력 때문에 멀쩡한 직장 갖기가 힘들어져서 결국 길바닥에 나앉고 계속 운동권 행동부대 노릇이나 전전하는 일생을 살거나 아니면 전향해서 누구보다도 극렬하게 운동권 작살내려고 벼르는 뉴라이트가 된다든지 그런다더만.
풀메탈 할머니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상 저거 사이비 종교 비슷한거라고 생각함.
지 인생 병신 같은거 높은 확률로 지가 병신질 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해줘 하다 좆된건데 자기도 자기 탓인거 알고 있음.
그런 와중에 뭐 이상한게 와서 자매님 자매님 하면서 페미니즘이니 인권이니 뭐니 그럴싸하게 있어보이는 말 지껄이면서
그게 자매님 탓이 아니고 사회가 잘못된거고 남자들이 잘못한거래.
여기 솔깃해서 넘어가면 계속 그렇게 남탓만 하면서 시간은 흐르고 뒤돌아보면 이룬건 없고 증오와 혐오만 남아있지.
그 와중에도 머리 굴리면서 거기서 한자리 하고 세금이다 단체다 지원 받아서 잘먹고 잘 사는 애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사이비 종교에 재산이랑 인생 털린 애들 마냥 거지 같은 엔딩으로 끝나는거지.
근데 나는 이런 앰생여자들 가끔 동정이 됨.
어릴 때부터 여자애로 자라면서 부모님한테 우리공듀 우쮸쮸 소리 들으면서 자랐을 텐데
막상 유치원, 학교 가보니까 이쁘고 귀여운 여자애들 넘쳐나는데 자기는 그 사회에서 외면당하고 돼지년 소리 들으면서 살았을 거 아님
여자애들 보면 배척이 남자애들보다 정말 심함. 지들은 외모가 제일 중요한 가치다 보니 못생긴 애들은 집요하게 괴롭힘. 남자들은 암만 빻아도 서로 병신ㅋㅋ하면서 어울리는데 정말 고딩년들 쉅할 때 은근히 왕따시키고 밀어내는 게 보임
병신들. 내가 모자라면 잘난 놈들보다 더 움직여서 모자란걸 만까이 칠 생각을 해야지. 배운게 없고 흙수저면 공장을 가서 아득바득 돈을 모으고, 외모가 못 생겼으면 운동이라도 해서 몸을 작살나게 만들기라도 하던가. 인생 존나 불평등한거 맞고 나도 이거때문에 종종 현타오긴 하는데 그래도 남탓만 쳐하면서 방구석에서 찌질대지 않음. 찌질대는 순간 쟤네처럼 숨쉬는 시체가 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