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조지아서 발견된 현 크루베라 동굴도
수십년을 걸쳐서야 우크라이나의 전문 동굴 탐험 팀에 의해 2197m까지 확인됨
최근에는 무허가 단독 탐험으로 1100m 지점에서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후 9개월간 시체로 방치되어있다가 회수된 탐험가도 있다캄.


 
깊이로는 지하 1.7㎞까지 내려간 옛소련 연방 그루지야공화국의 보로냐(크루베라) 동굴이 최고다.

이는 우리나라 최고로 알려진 정선 유문동 수직굴(깊이 184m)보다 무려 10배 가까이 더 깊은 셈이다.
  


p.s

현재 2200m까지 탐험

아직도 미개척 지역이 남았다는게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