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붙이랑 할바엔 게이 난교 섹스파티하고 두창 걸리고 말지

ㅓㅜㅑ
근데 성경에 저런 내용이 있었나

뭐... 수천년 전에 쓰여졌으니 그러려니 합시다..

당시랑 윤리관이 같은 것도 아니고.....

롯이 차라리 내 딸들로 해결하라는 대목은 자기 (씨족) 체면 봐서라도 넘어가라는 말이었다 보는 쪽도 있더라

작가 누구노

루시퍼 : 아버지 시발 739 지구 히토미채널 좀 끄세요

둘 중 누구였는지는 기억 안나는데, 저 후손 중 하나가 예수였던가

양구는 오늘도 맑음이었나? ㅋㅋㅋ

성경이 별명이 Book Of Sex 임 ㅋㅋㅋㅋㅋㅋㅋ

롯이 딸들을 내어준 이유는 딸들이 그냥 처녀도 아니고 약혼자 사위들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집안 사위들하고 한따까리 해보고싶으면 건드려보던가" 이런 의미가 있는거라면서 그리고 중동지방은 접대의 관습이 철저하기때문에 그만큼 손님들이 중요하다는 의미이기도 해서 손님을 빼앗겨서 강간당한다는건 딸들이 강간당한거나 마찬가지일정도로 치욕으로 여기기도하고

예쁜 여자(처녀임) 둘을 윤간하도록 해주겠다는 데도 꿋꿋이 미소년의 후장만을 탐한 개씹상남자 게이들..

애초에 성경 시작이 아담과 하와인데 
근친은 근본이라고 봐야지

성경해석은 주관적이라 누구한테는 거부감이 들 수도 있지만 성경 기록에 당시 소돔은 위에처럼 진짜 동성애 등이 판치는 나라였고 야훼의 분노를 사 청소 작업 들어간 것임 실제로 천사가 인간으로 내려왔을 때 그 천사도 따먹으려 했고 롯이 숨겨줌. 왜 딸을 넘기냐 미친거 아니냐 하는데 당시 시대상을 봐야함. 당시는 진짜 자기 자식을 소유물로 인식함 그렇다고 대놓고 물건이라는건 아니고 일단 자식은 부모의 영향 아래 있다는 뜻임. 실제로 나중에 출애굽편에서도 르우벤이 억류된 자기 동생(베냐민)을 못 데려오면 자기의 아들들을 죽이라고 아버지인 야곱한테 말하는 장면도 있음+ 손님을 엄청나게 대접을 해야했음, 당시 천사는 본인이 초대한 손님의 위치였고 방금 말한 시대상으로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설명 됨

아버지랑 관계한것도 써져 있음. 이건 완벽히 이 이유다라고 밝혀 졌다는 아닌데 추측하기로는 당시에도 근친은 죄악이었음. 그 목록이 일일히 나열될 정도임 근데 웃긴건 그 목록중에 아버지랑 딸은 목록에 없었음. 즉, 요즘으로 따지면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이런거임. 실제로 저 두 딸의 혼인 상대가 있었고 롯이 유황불이 내릴테니 도망치자 했는데 개소리로 알아듣고 그냥 남음 그래서 타죽음. 자기 남편이 다 죽어서 후사를 남길 상대가 없음. 다 죽었으니까. 지금 어르신들만해도 결혼해라 결혼해라 후사 못남기면 죄다 이러는데 당시는 어땠겠음 존나 후사 남기고 대를 이어 나가는게 그냥 당연했음. 아버지 근친 플레이 좋노 섹스 이게 아니고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그럴 수 밖에 없었다로 이해됨. 그리고 당연히 맨 정신으로 자기 아빠한테 떡쳐서 애낳자 하면 그러니 술을 진탕마시게 해서 잠+비몽사몽 할 때 했다고 나옴. 당시 술은 요즘 술 아니고 순정 포도주로 그냥 한잔 마시면 가버릴 정도로 독함. 진짜 성분 포도 100퍼센트 숙성 액기스임

존나 여담으로 저 부분은 성경 맨 첫부분인 창세기인데 객관적으로 다른 부분보다 존나 재밌는 편임. 할머니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옛날 이야기급으로 전래동화임. 재미없다고 하는건 그 서술 방식이 맞지 않아서일거같다. 창세기 출애굽기 까지는 역사 옛날 이야기라 꿀잼임 문제는 그 다음인 레위기인데 거긴 그 당시 유대인 법과 풍습을 정리해 놓은거라 그때부터 실질적 고비 씹노잼의 시작임. 요즘으로 따지면 만화로 보는 조선왕조실록 하이라이트편 보다 갑자기 경국대전 원본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기 이렇게 넘어가는 느낌임

시밤 쾅

ㄹㅇ 저거 처음 봤을 때 ㅈㄴ 어질어질했는데

코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고 낳은 게 모압과 암몬 ㅋㅋㅅㅂ

두창시티는 파괴해야지 ㅋㅋ

저땐 진짜 혼돈의 도가니

소설 갖고 이러쿵저러쿵 진지하고 열띤 댓글들이 많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