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비틀이 히틀러가 디자인 한걸로 아는데 이건 진위여부가 불확실함

대신 확실한 게 하나있는데 바로 대게르만제국의 수도 게르마니아임

대게르만국의 수도로서 베를린을 전성기 이집트,로마에 비견될 정도로 큰 도시로 만들 겠단 목표로
그냥 웅대하게 지은게 특징임

저기서 주목할만한 건축물로는 국민대회당이 있는데
히틀러가 직접 디자인 한 건물로 그의 취향을 엿볼수 있는데

저 거대한 돔과 한쌍씩 짝지어진 기둥들 그리고 양 가장자리의 기둥모양 부조 등등...
확실히 바로크 양식을 따온게 특징임


하지만 당시 건축계의 트랜드는

바우하우스 교사, 1925년 건축

하우스 비트겐슈타인 1928년 건축
공립 공예학교 바우하우스는 모든 장식을 제거하자란 슬로건으로 모든 극한의 기능만을 추구했음
이들에게 영감을 받은 인물로 비트겐슈타인이 있는데
쓸데없는 말장난을 싫어하던 그의 철학과 일맥상통하여 스페인의 여동생 집을 지어줄때 저런 식으로 지은 걸로 유명함
 웅대한 건축을 좋아하던 히틀러의 눈 밖에 난 그들은 미국으로 도망쳤는데 그리하여 그들은 미국 건축의 절대적인 영향력을 끼치게됨


결론: 히틀러 취향은 틀딱꼰머라서 디자인과 지원해도 떨어지는게 당연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