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개가 아니라 원숭이가 그러는 걸로 들었음.

ㄴㄴ 그냥 성욕 해소하려는 행위임
일반적으로 냄새를 맡거나 다른 신체적 언어로 강아지들끼리 교감하는데
가끔씩 잘못 훈련된 강아지가 마운팅하면서 교감하려고 하는 애들이 있다더라
근데 그게 "만나서 반가워"라는 의미로 냄새맡기 대신 마운팅 시전하는게 아니라
"우리 친구 빵댕이가 좀 꼴리노"하면서 갖다 막는거라더라
사회성 결여된 싸패인거임

한가지 행동인데 다양한 경우에따라 복합적으로 하는건데 결국 흥분과 본능인데 여기엔 꼭 성적본능과 성적 흥분을 뜻하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흥분에 따라 다 할수있음. 꼭 성욕인건 아니고 위에 애가 일부 맞는말도 했는데 사회성 좀 문제있는건데 타고난거보다는 교육이 약간 잘못된거임 당하는쪽이 불쾌할수있다는걸 교육시키지 못하고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는법이나 다른방식으로 해소하는법을 못배우면 걍 본능따라 아무튼 흔드는거임 저건 수컷만 하는게 아니라 암컷도 저지랄로 흔든다 암컷이 수컷위에 올라타서 저지랄하기도하고 거기에 성적인 의미나 서열의미 티배깅 같은게 없어도 함

사람도 ㅋㅋㅋ

스탠다드/자이언트 푸들이라고
비율이 존나 사람같은 개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