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언하자면 실지왕 존 이후에 영국 왕 명의로 군이 소집된 일은 거의 없고 귀족들의 근왕군이 주류였고 후에는 의회에서 대부분 징집을 했기 때문에 "왕의" 군대라 부르긴 애매했다더라

royal이라는게 말그대로 왕립(王立) 왕실이 만든 부대.. British Army는 영국 와 스코틀랜드 합병 하여 영국군(이때도 Royal이 아닌 그냥 England army 찰스1세 목따기 전부터 왕립부대와 의회소집부대 용병대가 혼재한 형태)과 스코틀랜드 왕립군이 합친 Union Army라 당연히 royal이 아님......... 다만 육군내에는 royal 이 붙는 부대들이 있고 구르카 부대도 royal이 들어가고 영국군 근위대에도 royal이 들어간 부대가 있고 아닌부대가 있음 이후에도 전쟁에서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Royal이 붙은 부대도 있고... 왕립 부대는 명목상이지만 부대장이 귀족....

나는 평소에 AZERTY 써서...

불어입력기 없어도 된다. 윈도우즈 키를 누른 상태로 마침표키를 누르면 문자판이 뜨는데 거기서 오른쪽 맨 위의 Ω을 누르고 그 다음 맨 밑에 Ç를 눌러서 찾으면 나온다.

영국의 이런 성향은 1차대전때 적대국인 독일에 대해 자신의 왕조 혈통까지 세탁했던것에서도 나오잖음
원래 독일계 작센 코부르크-고타 왕조인데 독일혈통인걸 세탁하고 윈저왕조로 싹 바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