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으로 동성애자에 대한 면죄부가 너무 강한게 크지. 그쪽 등장인물이 조금이라도 나쁘게 나오거나 게이 강간범같은걸 출연시키면 각종 단체랑 사회적으로 어마무시하게 비판받고, 그러다보니 저런 플라토닉한 것들이 주류가 되면 그중에서 작품성있고 대중적으로 유명한 작품들이 나오면 또 대중들은 동성애에 환상을 가지게 되고... 이런 경우가 많지. 동성이든 이성애자든 다 사람이고 욕구가 존재하는데...
본문에 설명되어있듯이 에이즈에 감염된 정액이 상처를 통해 체내로 유입되는게 감염경로인데
본문에서 예시로 들은 항문만큼이나 점막이 얇은곳이 입안임
충치나 입안 헐은곳이라도 있다면 당연히 감염경로가 될 수 있음
머리카락의 경우 상처난 두피에 뿌리지 않는이상 당연히 감염이 되기 힘든곳이고
겨드랑이와같은 표피도 입안보다는 훨씬 두꺼움
그러므로 맨 처음 글의 요지인 여자와 하는 항문성교도 당연히 위험할 가능성이 높음
하지만 정상성교에 대해서도 위험성이 없는것은 아니라는걸 먼저 말해두겠음
정액과 여성 질분비물과 같은 체액, 혈액에 의해 감염될 확률이 있기때문임
다만, 표피와 점막같은 방어기제의 성능차이로 감염율이 결정되는거임
상처난 성기 혹은 헐어버릴정도로 막 써댔다면 어딜 쓰던간에 문제는 발생할 수밖에 없음
미시오 당기시오가 나뉘어진 이유는 나름의 이유가 있잖아
가령 반대편에 사람이 있을수도 있으니 다치게 하지 말라고 통일된 규칙을 적용한한던가
혹은 문 반대편의 구조가 문을 열때 손잡이가 벽에 박는 구조라던가
그러한 기본적인 구조에 의한 규칙조차 단순히 편하다는 이유만으로 준수하지 않는 사람이
콘돔을 안끼고 후장섹스를 즐기면 에이즈 걸릴지도 모른다는 사실이 두려워서
쾌락을 포기하고 콘돔을 준수할거라곤 생각 안해 라는 뜻으로 달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