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채널

거두절미하고 말함.


용공좌익사범 및 내란음모 혐의임.



지금도 강성페미를 이끌고 있는 대형 여초 중 한 곳에서는 지들 딴에는 깨어있는 시민마냥 행세하겠답시고 이런저런 잡지식 긁어모아서 정보글인 것마냥 싸질러대면 그걸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며 222222 33333333 이 지랄하는 게 있음.


그 과정에서, 북한 체제를 찬양하고 미화하는 게 정보글이랍시고 올라간 적 있었는데 하나같이 동조하더라.



대충 내용의 줄기가 이거였음.


'김정은이 행사하는 독재 권력은, 인민을 위한다는 목적으로 행사하는 착한 독재다.'


'북한이 가난하고 못 산다는 것은 한국 보수 정권의 프로파간다이다.'



정상적인 커뮤라면


'뭔 미친 개쌉소리야 김정은 개새끼해봐'


이런 류의 소리가 쏟아져나오며 글쓴이는 개쌍욕처먹고 박살났겠지.


그렇지만 그 여초에서는? '맞아맞아 사실 북한 사람들도 알 거 다 알고 나름 잘 먹고 산다더라 괜히 보수 세력이 긴장 정국 조성하려고 프로파간다 뿌리는 거래'라는 식으로 맞장구치며 동조했었음.



그리고 또, 지난 2017-2022 때 악명을 떨쳤던, 지금은 위세가 꽤 수그러든 것으로 보이는 그 강성페미들의 행동부대였던 사이트도 하나 있지.


여기선 아예, 반정부 시위에 가세하고 그 시위를 폭동으로 확산시키려는 계획을 준비하고 있었음.


그 계획이 무엇인고 하니, 화염병을 제조하는 방법을 공유하면서, 시위 현장에서 투척조와 보호조로 팀을 짜서 투척조는 화염병을 던지고 보호조는 투척조 인원을 보호하며 경찰이 투척조를 추격할 시 그 경찰들을 칼로 찔러 죽이라는 지령까지 서슴지 않고 내렸음.


또한, 어떻게든 남성들을 몰살시키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차원에서 폭발물 같은 무기까지 밀반입하는 게 어떻겠느냐는 논의까지 대놓고 이뤄질 정도였고.



특히 후자의 경우, 2017-2022 당시의 정부 성향상으로도 도저히 묵과할 수 없어 수사를 개시하고 이 행동부대를 옥죄기 시작했었음. 그러자 여성계에서 내보인 반응은?


거대 여성단체의 비호 아래 수십 개의 여성단체가 단결해서, 수사를 담당한 경찰서 앞에서 경찰에 대한 규탄 성명까지 발표하며 저 강성페미 행동부대를 총력 방어했었고


언론이든 학계든 교육계든 정재계, 관료계, 치안 공권력 쪽이든 간에, 각지에 잠복해 있는 여성계 인사, 페미 등등은 저 행동부대의 그러한 행각에 대해서는 일제히 침묵하고 모르쇠로 일관하거나 외려 비호하는 식으로 사실상 묵인, 동조했다.



이게 페미고


이게 여초이며


이게 여성카르텔이다.


사회상규고 법이고 뭐고 없다.


'페미니즘을 위한 투쟁 과업'이란 선전구호 하나면 그 모든 걸 깡그리 무시하고 여과없이 폭력성, 호전성을 드러내는 집단이 바로 저들임.



이런 애들이 전쟁을 걸어왔다면,


진짜 사생결단을 낼 각오로 맞서 싸워야 하는 이유가 이거임.



어설픈 휴전은, 어설픈 타협은, 어설픈 화해는 재앙을 부른다.


확실히 아다리쳐야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