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질에 눈이 멀어서




모두가 간지라고 외치던 


오버워치의 수장 솔저76을






게이로 만들어버리고





(재평가된 솔저76 시네마틱 공포의 장면.....)








뛰어난 엉덩이 몸매로 폰헙

디바랑 함께 옵치SFM 영상 1,2위를 다투던


트레이서를





(공식 만화임)




레즈비언으로 만들어버림...








(안녕~ 자기!)




얼떨결에 시네마틱에서 짓는 저 표정이...


또 재평가 되어버림...











그리고 연이어 출시한 신규캐릭터들도





기계박이 흑인여성





강인한 여성.... (자리야 mk.2)






PC 덕지덕지 묻어 나오는 바람에





희망이 사라져서 멸망해버린 블쟈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










키리코라는 일본 시노비 컨셉의 


여닌자 신캐가 나오게 됨










ㅗㅜㅑ




디바 이후로 



오랜만에 나오는 미소녀 신캐에



팬덤은 열광하며


SFM 찍어내고 있는 중








시마다 형제랑 어릴때부터 친구였다는 설정이고



부적을 날려 아군을 치유하고


수리검을 날려 적을 죽이는

(헤드샷판정이 옵치 최초 300%라

데미지가 140으로 박혀서

젠야타 이상의 딜러형 힐러임)


컨셉에다 시마다형제랑 친하다했던만큼

힐러면서 벽타기 스킬도 있음






거기에 대망의 궁극기가


키리코가 소환한 여우길 범위내에 있는 아군

공이속 증가라


젠야타 공속보면 ㅋㅋㅋㅋㅋ 어마어마해지고



딜러들은 좋아죽는 ㅋㅋㅋㅋ




진짜 외형과 성능 재미 모두 잘 만든

캐릭이라 평가받게 됨

(하는 본인도 기동성 겐지한조급의 딜러같은 힐러라 

재밌고  힐받고 궁받는 아군 입장에서도

날라다니게 해주니 즐거워지는 캐릭)






어제 출시 당일 밤에 대기열 4만 찍고



대기열이 길어져 서버가 자꾸 터지자


블쟈코리아가 애꿎은

망겜 스타2 히오스 서버 뜯어다 증설하는 바람에

(대기열은 만명대로 줄어듬)



밤새 스타2 히오스 유저들은

게임 실행도 무한로딩걸리고

게임에 겨우 들어가도 사람이 없었으며

(원래 망겜이라 없긴 없었지만 이렇게 없진 않았다고

다들 피해를 호소중인 상황)

자꾸 팅겨서 스트레스 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