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을 막은 것도 아니고 단순한 기능도 아니고 그 기능을 그렇게 단순하고 안이하게 볼 게 아닌 기술이라 국가적 망신이란 소리가 나오는 거임. 세계로 따지면 중국 황금방패가 유일무이했는데 유일이 아니게 되어버렸다고 생각하셈.
보통은 보안 패키지 강화에 열을 내는데 국내는 그걸 반대로 한 거임. 심지어 국가 기관을 끼고 한 것도 아니라 사설 기관이 낑겨 있어서 니 우편함을 멋대로 까봐도 그거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음.
역사적으로도 우편배달을 열지 못하게하려고 봉인지 연구를 계속했는데 그걸 여는 권리를 줘버린거임
바꿔말하면 통신사에게 엄청난 권한과 이익을 제공한 셈임. 말도 안되는 이득을 준 거라고 보면 좋을듯
지금 맨 윗댓처럼 공익 걸고
피해자 몇 번 선보여주면
대한민국 국민들 개병신호구찌찔이새끼들이라 응 그렇구나 그러면 해야지 이러는 걸 뭐
50대 이상의 사람들이 기득권을 잡는 거 자체가 말이 안돼.
이제 곧 정치랑 일상 생활모습 그리고 가치관 모든 것이 기술 하나나 두 개로 바뀌는 메가트렌드가 들이닥칠 텐데 그거에 대해서 대비를 전혀 할 수 없음.